LG전자
LG전자, 美 대학농구 대축제 초고화질로 담다
2013.04.09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미국 대학농구 축제를 울트라HD로 상영하며 차세대 고화질 TV 경쟁에서 한발 더 앞서갔다.
LG전자는 8일(현지시간) ‘2013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농구 챔피언십’이 열린 애틀란타市 조지아돔(Georgia Dome)에서 84형 울트라HD TV로 미시건大-시러큐스大 4강전 녹화영상을 상영했다. 북미 스포츠 경기를 울트라HD로 녹화 및 상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북미지역에서 울트라HD 콘텐츠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자 CBS 및 터너스포츠(Turner Sports)와 이 행사를 공동 기획했다. 경기 영상을 VIP전용 스카이박스 및 라운지에 설치한 울트라HD TV 4대로 상영했다.
LG전자는 경기장 인근 팬 축제 행사장인 ‘브래킷타운(Bracket Town)’에도 울트라HD TV를 1대 설치, 일반 팬들에게 다양한 울트라HD 전용 콘텐츠를 선보였다. 브래킷타운 관람객들은 별도로 마련된 ‘LG부스’에서 84형 울트라HD TV, 2013년형 시네마3D TV 등 올해 전략 제품을 시연했다.
LG 84형 울트라HD TV는 IPS(In-Plane Switching) 패널을 적용해 색정확도가 높고 어느 시청 각도에서도 화면 왜곡이 없다. 또 고해상도 데이터 처리 기술인 ‘시네마 3D 울트라 엔진’을 탑재해 울트라HD 화질 영상을 손실없이 표현할 뿐만 아니라 일반 HD급 영상도 울트라 HD 해상도에 맞게 선명하고 부드럽게 보정해준다. LG전자는 HD(1,920×1080) 보다 4배 높은 울트라 HD(3,840×2,160) 해상도를 제공하는 이 제품을 지난해 10월 미국에 출시했다.
한편, 이채로운 생활가전 제품 소개 이벤트도 화제였다. 결승전이 열리기 하루 전 대학 농구팀 감독들은 조지아돔에서 ▲매직스페이스가 적용된 프렌치도어 냉장고 ▲전기레인지 ▲스팀 식기세척기 등을 활용해 요리는 물론 뒷정리 실력까지 겨뤘다. LG전자는 이 특별 이벤트에서 우승한 감독 명의로 ‘미국 암 협회(American Cancer Society)’에 2만 달러를 기부했다.
NCAA 농구 챔피언십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농구 상위 68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며, 최종 4강전에만 20만 명이 넘는 관중이 운집하는 초대형 스포츠 이벤트다. 미 전역 농구 팬들의 뜨거운 열기 때문에 ‘3월의 광란(March Madness)’이라고도 불린다.
LG전자 미국법인장 박석원 부사장은 “북미 최초의 울트라HD 스포츠 콘텐츠 제작 및 상영에 참여하며 LG전자가 차세대 초고화질 TV 선두업체임을 입증했다”며 “콘텐츠 제작사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초고화질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8일(현지시간) ‘2013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농구 챔피언십’이 열린 애틀란타市 조지아돔(Georgia Dome)에서 84형 울트라HD TV로 미시건大-시러큐스大 4강전 녹화영상을 상영했다. 북미 스포츠 경기를 울트라HD로 녹화 및 상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북미지역에서 울트라HD 콘텐츠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자 CBS 및 터너스포츠(Turner Sports)와 이 행사를 공동 기획했다. 경기 영상을 VIP전용 스카이박스 및 라운지에 설치한 울트라HD TV 4대로 상영했다.
LG전자는 경기장 인근 팬 축제 행사장인 ‘브래킷타운(Bracket Town)’에도 울트라HD TV를 1대 설치, 일반 팬들에게 다양한 울트라HD 전용 콘텐츠를 선보였다. 브래킷타운 관람객들은 별도로 마련된 ‘LG부스’에서 84형 울트라HD TV, 2013년형 시네마3D TV 등 올해 전략 제품을 시연했다.
LG 84형 울트라HD TV는 IPS(In-Plane Switching) 패널을 적용해 색정확도가 높고 어느 시청 각도에서도 화면 왜곡이 없다. 또 고해상도 데이터 처리 기술인 ‘시네마 3D 울트라 엔진’을 탑재해 울트라HD 화질 영상을 손실없이 표현할 뿐만 아니라 일반 HD급 영상도 울트라 HD 해상도에 맞게 선명하고 부드럽게 보정해준다. LG전자는 HD(1,920×1080) 보다 4배 높은 울트라 HD(3,840×2,160) 해상도를 제공하는 이 제품을 지난해 10월 미국에 출시했다.
한편, 이채로운 생활가전 제품 소개 이벤트도 화제였다. 결승전이 열리기 하루 전 대학 농구팀 감독들은 조지아돔에서 ▲매직스페이스가 적용된 프렌치도어 냉장고 ▲전기레인지 ▲스팀 식기세척기 등을 활용해 요리는 물론 뒷정리 실력까지 겨뤘다. LG전자는 이 특별 이벤트에서 우승한 감독 명의로 ‘미국 암 협회(American Cancer Society)’에 2만 달러를 기부했다.
NCAA 농구 챔피언십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농구 상위 68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며, 최종 4강전에만 20만 명이 넘는 관중이 운집하는 초대형 스포츠 이벤트다. 미 전역 농구 팬들의 뜨거운 열기 때문에 ‘3월의 광란(March Madness)’이라고도 불린다.
LG전자 미국법인장 박석원 부사장은 “북미 최초의 울트라HD 스포츠 콘텐츠 제작 및 상영에 참여하며 LG전자가 차세대 초고화질 TV 선두업체임을 입증했다”며 “콘텐츠 제작사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초고화질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