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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클린뷰티! 근데 얼마나 클린하면 돼..얼마면 되냐고!ㅣ찐환경LoG
화장품도 힙하게 쓰고픈 유목민들 주목~ 무해하고! 환경친화적이고! 윤리적이고 이런 클-린함이 진정한 HIP! 인 요즘. 이제 ‘뷰티’도 클-린 해야하는 시대가 왔어요! 여기저기서 자주 보이는 <클린뷰티>, 그럼 정확히 무슨 뜻일까요? 클린뷰티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환경친화적 화장품’인데요, 예를 들어 파라벤이 없는 성분, 플라스틱을 줄인 포장재, 비건(Vegan)과 같이 넓~은 범위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요. 근데… 대체 뭐가, 얼~마나 클-린해야 클린뷰티인 건지. 조금 애매모호한 상황인데요 (합리적 의심 : “진짜 클-린한 성분만 쓰는 건 맞나…? 내 피부도 클-린한 물광된다는 뜻인가?) “그럼 클린뷰티에도 공식이 있나요…?” 네,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_ _) 지구를 위한 클린 공식, <클린뷰티 인사이드> 인사드립니다! ■ 지구를 위한 클린 공식, 클린뷰티 인사이드 <클린뷰티 인사이드>는 화장품의 제품개발 단계부터 확실한 기준을 세워, 매년 목표를 업그레이드하며 클린뷰티를 실천하는 활동인데요 (made by. LG생활건강 클린뷰티연구소) 그 기준에는 이렇게 4가지 항목이 있다고 해요. -지구환경(Planet Beauty) -인체건강(Skin Health) -정직한 과학(Clean Performance) -이웃과의 상생(Responsibility) ■클린뷰티 인사이드 사례 | <빌리프> 하지만, 역시 공식보다 중요한 건 응용! LG생활건강의 클-린한 화장품 브랜드<빌리프>에 <클린뷰티 인사이드> 응용 들어갑니다! <빌리프>에서는 핵심적으로 사용하는 허브 원료가 있는데요,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한다고 해요. 여기서 허브 부케 컨센트레이트 라는 제품을 예로 들어볼게요. 영국 에딘버러 근교에 농장이 있어, 손으로 세심하게 재배한 트루 허브를 원료로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바~로 클린뷰티 인사이드 공식을 응용해본다면? 짠! (한 화면 안에 4분할로 표현) 1) 지구환경(Planet beauty) ?환경친화적으로 재배한 천연 허브 원료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한 환경친화적 패키지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성분으로 미리 관리 2) 인체건강(Skin health) ?(과학적인 근거 기반) 안정성 의심 성분 무첨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자극 평가 완료 3) 정직한 과학(Clean performance) ?효능 원료의 함량/근거 데이터 확보 등 자체기준 정직하게 준수 4) 이웃과의 상생(Resposibility) ?동물실험 X / 동물유래성분 X 이렇게 자체적인 클린뷰티 인사이드를 구체화해가면서 인체에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이고, 공정한 방법으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공식을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해요! (클린뷰티인사이드 = 필승공식) 앞서 말한 4가지 기준에서 12가지 항목을 또 쪼개서 클린뷰티지수Clean Beauty Index(CBI)를 산출한다고 하는데요. 지속적으로 기준은 괜찮은지! 얼마나 실천했는지! 점검해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잘 봐 스스로와의 싸움이다~) 이렇게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클린뷰티의 정확한 기준을 세우고, 매년 더 나은 목표를 실천하는 건 LG생활건강이 유일! (완전 갓생 그 잡채) 클린뷰티 인사이드는 LG생활건강의 클린뷰티 브랜드인 빌리프, 더페이스샵, 비욘드, 피지오겔에 적용 중이며, 추후에는 전 브랜드에도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갓생러들이 자기만의 철저한 기준으로 살아가듯 LG도 클린뷰티 인사이드로 더더욱 건강하게 거듭나는 중! 무엇을 소비하더라도, 누구에게도 유해하지 않은 ‘클린한 소비’가 기본공식이 되는 날. 이젠 머지 않았겠죠?
  • 로봇과 자율주행차가 가득한 갓.생 도시?!|부산 에코 델타 스마트시티 로봇과 자율주행차가 가득한 갓.생 도시?!|부산 에코 델타 스마트시티 영상보기 꺄아아아! ‘부산’! 하면 떠오르는 장소, 어디인가요?! 여름마다 수십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해운대? 낭만적인 야경의 광안대교? 아니면… 핫플들이 많은 달맞이 공원? 그런데 몇 년 뒤에는! 로봇과 자율주행차가 돌아다니는 스마트시티가 부산을 대표하는 핫플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게 무슨소리냐구요? 부산 강서구에 <에코 델타 스마트시티> 들어서는 소리죠~! 잠깐, 그런데 스마트시티가 뭐죠? 스마트시티는 말 그대로 똑똑한 도시를 말합니다. 도시교통과 환경, 안전과 주거, 복지 서비스 등의 분야에 첨단 IT기술이 적용돼 더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인거죠. 먼저, 스마트시티에서는 로봇이 거리 곳곳에서 목격됩니다. 음식 배달도 자율주행 배송로봇과 드론이 배달하고, 식당에 들어가면 서빙로봇이 응대합니다. 거리에 쓰레기들은 AI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쓰레기 처리기가 재활용 자원을 자동 선별하고, 자율주행 로봇이 쓰레기도 이송하고요. 또, 교통분야도 훨씬 똑똑해집니다. 지금은 이동할 때 지도앱을 켜서 지도를 보고, 택시앱을 켜서 택시를 잡는 등 각각 앱을 따로 써야만 했는데요 스마트시티에서는 집에서 나와 목적지까지의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앱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집에서 나와 전기스쿠터를 타고 지하철 역까지 가서, 지하철을 탄 뒤 다시 카쉐어링이나 자율주행셔틀을 통해 목적지까지 가는 등의 모든 루트를 모두 하나의 앱이 찾아주고, 예약과 결제도 모두 한방에 가능한거죠! 또, 스마트시티 시민들이 착용한 헬스기기가 건강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의료기관에 보내 질병을 조기진단하거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까지도 제공받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건물과 차량, 가전 등이 모두 연동되는 스마트 IoT가 구현되고, 분산된 보안시스템 등이 통합적으로 관리되는 것도 안 비~밀! 그런데 완전 내 스타일~하며 감탄하다보니 이제 미래 도시건설에서 건설보다 IT기술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INT) 유인상 상무 / LG CNS 스마트시티는 데이터 기반의 도시거든요. 모든 IT의 기술이 융·복합적으로 데이터를 모으고 개인화하고 지능화하고 최적화하는 서비스를 만 들어서 시민들에게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IT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라이프 스 타일을 혁신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건설을 가장 잘하는 업체는 어디인가? 유통을 가장 잘하는 업체는 어디인가? 교통을 가장 잘하는 특수한 버디컬의 일인자들은 누군가 해서 헬스케어도 마찬가지고. 일인자들을 저희가 다 설득해서 IT 기술이 기반이 된 데이터 기반의 도시를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스마트시티들의 현 주소는 어떨까요? 이미 첫 국가시범도시인 세종시에서는 3.2조 원 규모의 스마트시티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부산에서는 ‘에코 델타 스마트시티’라는 이름으로 무려 5.4조원의 대규모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모두 LG CNS와 함께 말이죠! INT) 유인상 상무 / LG CNS 2024년 정도가 되면 여기 실제 뒤에 보시는 도시가 완성돼서 막 입주를 하는 것인데요. 5G 통신망이라든지 다양한 IoT 기술은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이 갖고있고, 또 스마트 빌딩과 관련된 또 공조라든가 다양한 또 로봇이라든가 이런 기술은 또 LG전자가 그간 많이 노력해왔던 것이죠. LG CNS는 그 모든 것이 가능하게 하는 IOT 플랫폼, 빅데이터 플랫폼, 클 라우드 기술 AI 기술 그리고 저희가 아주 오랜 기간 티머니를 중심으로해서 운영해왔던 모빌리티 기술, 이런 것이 하나로 여하에 잘 통합될 수 있도록 LG CNS가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6~7년 전부터 준비해왔거든요. 데이터가 융합되고, 함께 성장하며 달라질 도시풍경.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IT기술로 우리 삶이 얼마나 편리하고 똑똑해질지 어서 빨리 만나보고 싶지 않나요? LG CNS가 선사할 스마트시티, 곧 핫플로 만나러 가보자구요!
  • 어서와, 취준은 처음이지? 외국인 직장인을 만난 Z세대 K-취준생들!ㅣ믿지(MeeZ) 어서와, 취준은 처음이지? 외국인 직장인을 만난 Z세대 K-취준생들!ㅣ믿지(MeeZ) 영상보기 ■ 인물 소개 (대학생) Blauzdys Armantas / 리투아니아 / 한국 살이 2년차 취뽀를 꿈꾸며 갓생 사는 중인 찐Z Jaime Jamshed /미국 / 한국 살이 3년차 한국 귀화가 꿈인 20학번 ■ 어서와, 한국 취준은 처음이지? K-취준 STEP 1. 직장인 언어 능력 익히기 Q. 오늘은 6월 8일 수요일. ‘유첨 파일 확인 후 금일 내로 회신 바랍니다.’라는 메일을 받았다. 나는 언제까지 이 메일에 답장해야 할까? (보기) 1) 6월 8일 수요일 2) 6월 9일 목요일 3) 6월 10일 금요일 아르만) 음 유첨 파일 확인 후. 금일 내로. 금일은 금요일 아닐까요? 금요일까지. 제이미) 금일은 오늘이라는 뜻인 거 같은데, 맞나요? 아르만) 아 진짜요? 제이미) 1번 아닐까요? 아르만) 1번이요? 제가 믿어요. 인턴십 해봤으니까. 제이미) 저희 대답은 1번 6월 8일 수요일입니다. PD) 정답입니다. Q. 상황 별로 쓰이는 ‘네’를 고르시오. 1) ‘알았으니까 그만 하세요’ 라고 말하고 싶을 때 (보기) 네~~~ / 넵! / 넹 / ㅁ네 아르만) 어 흐 뭘까요? 제이미) 넹이나 넵일 것 같은데요. 일단은 넹으로 가볼까요? 아르만) 넹? 오케이 2) 우선 대답은 하는데 일은 당장 안 하고 싶을 때 제이미/아르만) 네~~~ 3) 바로 처리해야 하는 일을 받았을 때 제이미) 바로바로. 제이미/아르만) 넵. 넵. 4) 졸고 있었을 때 제이미/아르만) ㅁ네..... (웃음) PD) 정답입니다 제이미/아르만)우와(박수) 직장 언어 패치 완료! K-취준 STEP2. 현업 선배 만나기 Przygonska Magdalena 선임 / 폴란드 / LG 에너지솔루션 HR 프로세스 개선 TFT Chris Reznicek 책임 / 미국 / LG유플러스 XR 사업팀 PD) 믿지에서의 컨셉이 서로 반말을 하는 거. 제이미) 아~ 아르만) 한국에 처음으로 왔을 때 형한테 ‘너는 어떻게 생각해?’ 이렇게 물어봤는데 그 형은 ‘너??’ 그런 존댓말, 반말 문화가 되게 중요하다고 알게 됐어 마그다) PD님 저희 계속 반말해야 해요? (웃음) PD) 안될 것 같으세요? 마그다) 너무 힘들어요. 아르만) 제가 예의 없을까 봐 자꾸 걱정. 제이미) 자꾸 제가. 제가. 제가. 마그다) 맞죠? 힘들어요. 너무 자연스러운데요? 크리스) 나는 괜찮은데. 마그다) 맨 위니까. 믿지 최초 반모 실패 (편하게 존댓말로 다시 시작!) Q. 우리도 할 수 있을까요, 취업? 제이미) 한국 사람들도 취업을 이런 거 어려워하는 시기다 보니까 외국인이 거기에 들어가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취업할 수 있을까 걱정이 큰 것 같아요 마그다) 일단 제일 중요한 건 채용 프로세스에서 차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셔야 해요. 성별, 국적 때문에 차별하지 않아요. 그냥 자기소개서에서 자기 역량 자기 잘하는 것 잘 표현하면 됩니다. 크리스) 나만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뭘까? 그게 핵심인 것 같아요. 누가 제가 국내 마케팅하겠다고 생각했을까요? 마그다) 자기 직무를 잘 이해해야 해요. LG 커리어스 페이지에서 들어가시면 직무 소개가 있어요. 직무별로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그 직무에서 어떤 업무 하는지 꼭 읽어보시는 거 좋을 것 같아요 제이미) 오~ 마그다) LG 커리어스도 앱 있습니다.다운 받으면 됩니다. 제이미) 촬영 끝나고 꼭 확인할 거예요. K-취준 STEP3. 회사생활 편견 뽀개기 회사생활 편견 뽀개기 1) 야근이 많다? 아르만) 야근 문화가 많다고 들었는데 크리스) (PC off 시스템) ‘클라우드 PC’라는 제가 업무할 수 있는 PC 퇴근 시간에 알아서 꺼져요. 그래서 되게 워크 앤 라이프밸러스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잘 활용하는 것 같아요. 마그다) 근데 사실 학생일 때도 기말고사 기간 되면 막~ 밤새우면서 공부하죠?. 뭐 직장생활도 공통점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렇게 많~이 야근하지 않아요. 회사생활 편견 뽀개기 2) 분위기가 딱딱하다? 분위기가 좀 엄격할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크리스) 저 진짜 재밌는 이야기는 제가 처음 입사했을 때 팀원 이름을 몰랐어요. 과장님. 부장님. 이렇게만 불렀어요. 이름 몰라도 됐어요 너무 편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님 불러요. 제이미님. 그래서 (지금은) 직급 몰라요. 크리스) 좋은 회사 아니면 10년 동안 같은 회사에서 일하지 않겠죠? 핫핫 회사생활 편견 뽀개기 3) 외국인 업무는 번역이다? 제이미) 여름 방학 때 (한국 기업) 인턴십을 했는데요. 뭘 진짜 업무하는 것보다는 그냥 번역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두 분이 (실제로) 어떤 업무를 하는 지 되게 많이 엄청 궁금합니다. 마그다) 사실은 전 무슨 팀이라고 하면 우리 회사 내부에서도 이해 못 하는 건데 HR 인포메이션 시스템 새롭게 구축하는 업무예요. 우리 계열사 뿐 아니고 전체 LG그룹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클라우드 시스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크리스) 저 나중에 편해지는 거죠? 예스. 마그다) 책임님은 어떤 업무 하고 계세요? 크리스) 저는 통신사인 LG 유플러스에서 XR 사업팀에 근무하고 있어요. 해외에서 5G 통신사, XR 콘텐츠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해외)통신사랑 손잡고 XR 얼라이언스라는 글로벌 연합체 만들었어요. (제가) 그것도 운영하고 있어요. 제이미) 저 유플러스거든요. 크리스) 어 좋아요. 고객님 감사합니다. ■ 본격 우리 회사 영업 TIME 아르만) (선배님들은) 한국에서 다양한 회사 많이 있는데 LG에 취업하고 싶었던 이유가 있으신지 마그다) 저희(LG에너지솔루션)는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2차 전지 생산하는 업체인데요. 최근에 우주복 하는데 저기에도 배터리 들어가요. 그 배터리도 저희 LG 에너지솔루션 배터리로 만들었어요. (우와) 마그다) 굉장히 미래 지향적인 기업이에요. 다른 계열사도 보면 신기술 많이 개발하고 큰 기회 제공하는 회사예요. 그래서 LG에 입사했어요. 제이미) 와 마그다) 사실은 폴란드도 그렇고 아마 유럽에서 가전제품 때문에 LG는 유명하죠. LG에서 입사하고 나서 제 아버님은 바로 물어보는 게 그래서 LG 올레드 TV는 언제 사줄 거냐고요. 크리스) (LG유플러스는) 전 세계의 5G 리더 역할하기 때문에 해외 통신사도 많이 만나요. 크리스 혁신적인 거 많이 하고 글로벌 시장도 많이 나가고 있으니까 유플러스 가겠다 했어요. 제이미) 여름 방학 때 (한국 기업) 인턴십을 했었는데요. 뭘 진짜 업무하는 것보다는 그냥 번역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두 분이 (실제로) 어떤 업무를 맡는 지 되게 많이 엄청 궁금합니다. 마그다) 사실은 무슨 팀이라고 하면 저희 회사 내부에서도 많은 사람들은 잘 이해 못하는 건데 HR 인포메이션 시스템 설계 구축하는 업무예요. 저희 회사 뿐 아니고 전체 LG그룹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클라우드 시스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크리스) 저 편해지는 거죠? 예스. 마그다) 책임님 어떤 업무 하고 계세요? 크리스) 저는 통신사인 LG유플러스에서 XR사업팀 근무하고 있어요. (CG VR, AR을 아우르는 실감형 콘텐츠 플랫폼 해외 5G 통신사(에서 LG유플러스의) XR 콘텐츠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해외)통신사랑 손잡고 XR 얼라이언스라는 연합체 만들었어요. 제가 그거도 운영하고 있어요. 제이미) 저 유플러스거든요. 크리스) 어 좋아요. 고객님 감사합니다. 제이미) LG 직원이 되면 베네핏 같은 거 있나요? 크리스) 저는 진짜 10년 동안 휴대폰 단말기? 안 샀고 요금제 낸 적도 없고요. 제이미) 우와 마그다) 원래 한국에서 연차가 많지 않잖아요? 저희는 5일 플러스 5일. 가끔 (해외에 있는) 부모님 보고 싶거나 가족을 보고 싶을 수도 있잖아요? 저희 외국인 입장에서 좋은 복지 중 하나예요. 제이미) 와 좋네요. 마그다) 거점 오피스 시스템도 사용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촬영 때문에 강남 왔잖아요. 그래서 뭔가 일찍 끝나면 본사 여의도까지는 가기 좀 번거롭잖아요. 그래서 여기 근처에 있는 거점 오피스 근무도 할 수 있어요. 크리스) 사실 아침에 이용했어요. 거점 오피스 판교에서 마그다) LG 에너지솔루션은 여의도 파크원에 본사가 있어요. 크리스) 제가 가본 적 있어요. 장난 아니에요 대박이에요 대박. 마그다) 골프존도 있고 게임존도 있고 인형뽑기도 있고 필라테스 수업도 점심시간에 할 수도 있고 노래방도 있어요. 크리스) 마사지하는 데도 있어요? 저희도 있어요. 마그다) 정말 좋은 조직 문화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 회사는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아르만) 출장 같은 거는 많이 하세요? 크리스) 저는 많이 해요. 마그다) 다음 달 갑니다. 크리스) 글로벌 탤런트면 더 기회가 많죠. 거의 매월 유럽 갔어요. 노하우도 공유하고 인사이트 공유하고 (기회가) 많았어요. 크리스) 해외 출장 가고 싶어요? 아르만) 네.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크리스) 좀 빡셀 수 있는데 재밌어요. 아르만) 두 분은 앞으로 어떤 계획 있으세요? 크리스) 계속 LG유플러스에 근무할 것 같아요. 시간 지날수록 글로벌화 되는 거예요. 배울 것도 많고 제가 영향력 발휘할 기회 많아요. 마그다) 제 목표는 원래 임원입니다. 하기 위해서 좀 더 많이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지속해서 달려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아르만) 응원할게요 제이미) 응원합니다 아르만) 우리도 취업할 수 있다 제이미) 취업하자! 마그다) 저희가 작은 선물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선물은 사내 식당 이용권 먼저 드리겠습니다. 밥이 맛있으니까 무조건 미리 연락해주고. 취업 관련 질문 쿠폰. 용기 주는 칭찬 쿠폰. 저한테 연락하시면 무조건 칭찬해드리겠습니다. 제이미) 근무하시다가 출출할 때 드시라고 양갱. 마그다) 오 감사합니다 제이미) 근무 힘내시고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크리스) 포장이 너무 예쁜데요? 마그다) 질문 많이 하세요. 제이미) 질문 많~이 하겠습니다. 크리스) 이력서 제가 쓸게요.
  • 어떤 세제를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19년 연속 1등한 자연퐁이 알려드림! 어떤 세제를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19년 연속 1등한 자연퐁이 알려드림! 영상보기 최진실 ABM) 해외 주방세제 제품이 더 좋은 것처럼 느껴지세요? 김지영 선임연구원) 혹시 천연 주방세제 만들어 쓰고 계세요? 최진실 ABM(마케팅) 주방세제 어떤 걸 써야 될지 모르시겠다고요. 최진실 ABM, 김지영 선임연구원) 저희가 알려드릴게요! MC) 오늘은 31년의 노하우 19년 연속 1위의 주방세제 자연풍 담당자분들 함께합니다. 정말 많이 궁금해하시는 질문부터 드려볼께요. 해외제품 구매해서 사용하시는 분들 많은데 정말 해외제품이 더 좋은가요? 김지영 선임연구원)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전 세계 통틀어서 우리나라 법규가 제일 까다로운 편이라고 할 수 있어요. 230여 종의 원료만을 사용할 수 있어서 해외제품에서는 사용 가능한 성분들도 국내에서는 사용이 금지돼 있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성분의 안전성 측면에서는 좀 더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으세요. MC) 그럼 해외에서 구매해서 쓰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나도 모르게 위험한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쓸 수도 있겠네요? 최진실 ABM) 물론 그 국가에서는 허용된 물질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겠지만 우리나라 법규에서는 사용하면 안 되는 물질이기는 하죠. #자연퐁! MC) 근데 저 같은 경우에는 거품이 잘 나서 잘 씻기는 기분이 들어서, 해외제품 쓰기도 했거든요. 김지영 선임연구원) 거품이 많이 나야 세정력이 좋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세정력이 좋지만, 거품이 풍부하지 않은 그런 원료들도 많고요. 거품이 사용하실 때 롤링감 등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너무 많으면 또 헹굼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그 최적점을 찾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최진실 ABM) 한 가지 추가로 말씀드리면 외국의 설거지 방법과 우리나라의 설거지 방법이 달라요. 외국은 이만한 데에다가 물을 받아놓고 주방세제 풀어서 거품을 낸 다음에 거기다가 담궜다가 헹굼 과정 없이 바로 그냥 마른걸레 같은 것도 닦아내서 말린단 말이에요. 근데 우리나라 소비자들 절대 그렇게 안 하시죠. 김지영 선임연구원) 안 되죠, 안 되죠. 최진실 ABM) 거기에 맞춰서 특화해 만든 주방세제들이고요. 우리나라 식습관 같은 경우에는 외국의 식습관이랑은 조금 다르기 때문에 어떤 성분을 사용했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성분을 어떻게 배합하느냐, 어떤 음식에 조금 더 특화돼서 만들어지느냐가 좀 다를 수 있어요. 김지영 선임연구원) 외국에서는 실제로 코코아파우더, 커리 가루를 사용해서 제품을 평가를 하는데 저희 제품들은 눌어붙은 밥풀, 고춧가루 오염, 고기 기름 이런 것들을 사용해서 평가를 진행하고 있어요. MC) 근데 천연 주방세제 만들어 쓰시는 분들 계시잖아요. ‘그게 정말 좋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일까요? 최진실 ABM) 꼭 그렇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집에서 만들어서 썼을 때 잘 배합이 되지 않는다거나 눈에 보이지 않는 조그마한 음식물 찌꺼기가 식기에 남는다든지하면 그게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고 변질돼서 안 좋은 균으로 변할 수가 있거든요. 세정력 측면에서 비교가 안 되고요. 아무래도 장기간 유지되는 안정성 측면에서도 훨씬 우수하기 때문에 많은 검증과 연구를 통해서 만들어진 저희 완제품이 조금 더 사용하시기에 좋지 않을까 합니다. MC) 근데 젖병 세척용 세제가 따로 있더라고요. 꼭 그걸 써야 되나요? 김지영 선임연구원) 있어빌리티~! 일반 주방세제로 젖병을 닦으셔도 사용하시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 동일하게 주방세제에 사용할 수 있는 원료들을 가지고 만든 제품들이기 때문에 성분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식품에도 들어가는 향료를 사용한다든지 조금의 차이가 있는 걸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MC) 자, 이제 조금씩 어떤 세제를 써야 될지 감이 오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요, 어떤 주방세제를 써야 되죠? 김지영 선임연구원) 피부가 조금 예민하거나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이 계세요. 이런 경우에는 제품이 피부 테스트를 거쳤는지, 알러젠 성분이 있는지를 확인하실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한번 짚고 넘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진실 ABM) 또 요즘에 환경 생각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잖아요. 친환경 마크가 붙어 있는 주방세제를 찾으시면 되고요. 자연퐁 팝이라는 제품은 기존 주방세제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40%나 줄인 제품이라서 관심을 가져볼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고 또한 요즘 젊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샤인 머스캣 향 그리고 애플 향, 바나나 향 주방세제 이런 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환경을 생각하시거나 새로운 향을 써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자연퐁 팝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김지영 선임연구원) 얼마에 한 번씩 수세미나 행주 교체해 주고 계세요? MC) 아, 교체해야 되나요? 떨어질 때까지 썼는데요!!!? 김지영 선임연구원) 수세미 같은 경우에는 촘촘한 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 세균이 집 짓고 살기 딱 좋은 아파트 같은 구조거든요. 최진실 ABM) 수세미랑 행주의 더러움이 변기보다 더 더럽대요. 그렇기 때문에 자주 빨아서 깨끗한 상태를 유지를 해주거나, 가능하다면 새 걸로 교체해 주시는게 좋은데 김지영 선임연구원) 제품 앞면이나 뒷면에 보시면 살균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제품들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저희 제품 같은 경우에는 스팀워시라는 제품이 있는데요. 환경부에서 살균력을 갖추고 있다. 이렇게 인증을 받은 최초의 제품이기도 하거든요. 세정력도 좋고 살균력도 좋은 정말 좋은 제품이거든요. 맨손으로도 많이 빨아서 사용하실 텐데 피부 자극 테스트도 거친 프리미엄 제품이니까 조금 더 안심하시고 사용하실 수 있으세요. 최진실 ABM) 또 이렇게까지 말씀을 드렸는데도 ‘난 설거지가 그냥 싫다’ 이런 분들은 뿌려서 사용하는 스프레이 타입의 주방세제도 있어요. MC) 어우, 처음 들었어요. 최진실 ABM) 귀차니즘이 굉장히 강한 분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이 뿌주는 그냥 뿌려놓고선 설거지 끝! 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칙칙칙 뿌려놓으신 다음에 이 세제가 작용할 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한 1, 20분 정도요. 조금만 방치해뒀다가 나중에 물로 헹궈내시면 깨끗한 식기류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쉽게 설거지하실 수 있으니까 자취생들에게 강추입니다. 또, 요즘 캠핑 많이 가시잖아요. 번거롭게 주방세제 이만큼, 수세미도 이만큼 막 들고 가실 필요없이 간단하게 뿌려서 개수대에 가서 물로 싹 헹궈주시기만 하면 끝! 김지영 선임연구원) 그리고 에어프라이어에 보면 좀 망 같은 게 있잖아요. 아니면 믹서기 안에 칼날 손이 닿으면 좀 위험하니까, 뿌려둔다든지 하시면 조금 더 손쉽게 사용 하실 수 있고요. MC) 근데 뿌려만 놨는데 세척력이 좋다, 라는 게 가능한가요? 김지영 선임연구원) 먹고 난 다음에는 눌어붙어 있는 상태가 아니라 갓 묻은 상태잖아요. 기름도 조금 더 잘 용해시킬 수 있고 음식물이 조금 떨어질 수 있도록하는 성분을 넣었기 때문에 음식물을 먹고 ‘바로 뿌려두시면’ 좋은 세정 효과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최진실 ABM) 마지막으로 식기세척기 쓰시는 분들은 식기세척기용 세제를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일반 주방세제 사용하시면 안 돼요. MC) 왜요? 김지영 선임연구원) 거품이 너무 많이 일어나면 기계에서 작동 오류로 인식하기 때문에 거품이 최대한 없도록 개발을 한 제품이거든요, 최진실 ABM) 저희 자연퐁에서는 스팀워시 라인으로 분말 세제, 액체 세제 그리고 타블렛 세제, 캡슐 세제, 네 가지 준비되어 있고 물 얼룩을 줄이기 위해서 린스, 식기세척기 클리너까지 풀 라인업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대표 제품인 타블렛 세제와 신제품 2X 캡슐 세제는 물 얼룩을 조금 더 줄이기 위해서 세제와 린스를 함께 포함하고 있는 올인원 제품이에요. 2X 캡슐세제는 분말 캡슐을 액체 캡슐이 감싸고 있기 때문에 세척력도 굉장히 높거든요. 그리고 우리나라 식습관에 맞춰서 개발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오목한 밥그릇에 눌어붙은 밥풀, 돼지고기 김치찌개 빨간 양념의 기름기 이런 것들을 잘 닦아낼 수 있게끔 만들어진 2X 캡슐 세제 꼭 한번 써보세요. 최진실 ABM) 자연퐁이 벌써 31년을 맞이했습니다. 19년 연속 1등 한번 믿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지영 선임연구원) 그리고 저희 센빌이라는 향 전문 연구소와 협업해서 수많은 취향 세밀하게 맞춰드릴 수 있도록 준비해 뒀으니까 많이 사랑해 주세요. #LG생활건강 자연퐁
  • 작은 섬에서 피어나는 아이들의 큰 꿈을 위해! LG CNS AI 지니어스 작은 섬에서 피어나는 아이들의 큰 꿈을 위해! LG CNS AI 지니어스 영상보기 전라남도 완도 끝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노화도. 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5시간, 해남 땅끝마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30분을 더 가야 도착할 수 있는 곳인데요. 도대체 왜 서울에서 이 먼 곳까지 왔냐고요? 이 곳 중학교 아이들의 꿈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소마 _노화중학교 1학년) 제 꿈은 로봇 공학자입니다. 김은솔 _보길중학교 1학년) 정보 선생님이요. 작은 섬이지만 큰 꿈을 꾸는 아이들을 위해 저희 AI지니어스가 노화중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의 꿈을 위해 땅 끝에서 한 걸음 더 저희 AI지니어스는 2017년부터 매년 AI 교육이 필요한 전국의 중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AI의 꿈을 키워주고 왔는데요. 이번에는 특별히 아주 먼 시골과 섬마을에 있는 아이들을 만나러 가기 위해 모였습니다. 선생님으로는 LG CNS 출신의 경력보유여성 강사님들과 저희 IT를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함께하고, LG CNS 담당자분들이 진행을 도와주시는데요. 장소연 사원 _ LG CNS 대외협력팀) 새로운 학생들을 만나는 마음에 있어서 되게 기쁘고 또 어떤 일이 있을지 되게 기대가 되는 마음입니다. 여정에 조금 지친 멤버들을 멋진 풍경으로 맞이해 준 노화도. 경치에 놀란 것도 잠시 내일 있을 교육 준비로 분주한데요. 저도 정말 오랜만에 교실에 오니까 프로그래머를 꿈꿨던 중학생 시절이 떠오르기도 하고, 또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을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교육 날 아침 수업 시간에 맞춰 발걸음을 서두르는 아이들. 사실 저희도 낯선 곳이라 긴장을 좀 했는데 오히려 아이들이 먼저 반갑게 인사해 줘서 많이 풀렸던 것 같아요. 오늘 수업은 아이들이 TV나 유튜브에서 한번쯤 들어봤을 ‘AI 챗봇, 자율주행차, 마이데이터’ 이렇게 세 주제로 나누고, 낯선 내용이라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해볼 수 있게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는데요. 덕분에 오늘 참여한 모든 아이들이 직접 AI 코딩을 만들어봤죠. Q. 혹시 이런 수업 들어 본 적있어요? 이번이 처음이에요. 유튜브로 보던 것보다는 훨씬 신기한 것 같고.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과목은 자율주행 자동차. 직접 코딩한 자동차가 횡단보도에서는 멈추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제한속도를 지키는 모습을 아이들이 정말 신기해했는데요. 특히 로봇 공학자가 꿈인 이소마 친구에게는 오늘 교육이 더 특별했다고 합니다. 이소마 _ 노화중학교 1학년) 그전에는 그냥 책으로만 넘겨보기만 하고 코딩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코딩 하는 것도 쉬웠고 그리고 자율 주행 자동차가 진짜 움직여 가지고 사물을 표지판 같은 걸 인식한다는 게 진짜 대단했어요. 양선영 책임 _ LG CNS 대외협력팀) 재미없는 거, 너무 어려운 거, 이런 생각이 들지 않도록. AI가 내 주변에 너무나 많고, 내가 쉽게 공부할 수 있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것이구나. 이런 느낌을 주고 싶었거든요. 선생님들도 아이들과 공감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요. 김혜주 강사님은 LG CNS에서 일하셨던 경력을 다시 이렇게 좋은 활동에 쓸 수 있게 돼서 의미도 있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에도 도움신다고 합니다. 김혜주 _ AI 지니어스 강사) 전공은 컴퓨터를 했는데 제 전공도 살릴 수가 있고 (LG CNS에서는) IT 기획 쪽 일을 했었어요 기획이 IT 트렌드를 찾는 일을 많이 하는데 이 강의 (준비와) 관련해서는 요새 화두 되는 신기술 같은 거를 (더 잘) 알 수 있게 됐고. 이런 거는 되게 좋았던 것 같고요. 그리고 저희 서포터즈들은 이렇게 잘 지켜보고 있다가 혹시 수업에 잘 따라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보이면 바로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박준혁 _ AI지니어스 대학생 서포터즈) 사실 중간중간에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다 보니까 적극적으로 참여를 못 하고 주변에 있는 선생님들 눈치를 보는 학생들도 조금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럴 때 저희 서포터즈가 직접 주위에 가서 긴장도 많이 풀어 주고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게끔 리드를 해 주는 역할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새 마지막을 알리는 종소리. 성큼 다가와버린 이별의 시간이라 저도 많이 아쉬웠습니다. 오늘 교육은 끝났지만 AI의 꿈을 키우는 아이들에게는 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 정보 선생님이 꿈인 김은솔 친구는 오늘 교육을 계기로 미래에 내 모습도 그려봤다는데요. 김은솔 _ 보길중학교 1학년) 나중에 뭔가 제가 정보 선생님이 만약에 돼서 여기를 이런 곳에 와서 교육을 하면 뭔가 제가 어렸을 때 했던 꿈을 이뤄서 이렇게 남들을 가르쳐 주니까 뭔가 되게 뿌듯할 것 같아요 은솔 친구뿐만 아니라 AI의 꿈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친구들에게도 오늘이 AI와 친해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라봅니다. 박준혁 _ AI지니어스 대학생 서포터즈) 제가 했던 이 작은 관심이나 어떤 노력들이 이 아이들이 잠깐이지만 미래의 어떤 진로를 찾는 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어떤 기폭제가 될 수 있으면 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믿고 있고. 그리고 교육이 하루로 끝나서 아쉬워할 아이들을 위해 저희 AI지니어스가 무료 온라인 교육까지 준비했습니다. 양선영 책임 _ LG CNS 대외협력팀) 저희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 했어요. 깊은 AI에 대한 내용을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미래에 AI와 가깝게 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아이들이 커서 노화도에도 언젠가 자율주행차가 다니고 로봇과 이야기를 나누게 될 그날이 정말 기대되는데요. 끝이 아닌 꿈이 시작되는 곳 노화도 아이들의 꿈은 이제 시작입니다.
  • 41년된 부품사에 워라밸과 생산성을 선물한 스마트팩토리 41년된 부품사에 워라밸과 생산성을 선물한 스마트팩토리 영상보기 엠에스이 김유숙 대표 :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서는 주 52시간을 맞출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야간이다, 잔업이다 사생활도 사실은 없어지게 되고 신신사 최상기 대표 : 어떤 롤모델도 없고 컨설팅도 사실없었어요. 전혀 몰랐기 때문에 고민만 갖고 있었죠. 중소기업 부품사들은 어떤 고민이 있었던 걸까? Na :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엠에스이 엠에스이는 에어컨에 들어가는 인쇄회로기판 부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성수기와 비수기가 뚜렷한데요. 무더위를 앞둔 4, 5월에는 에어컨 구매 고객이 몰려 주문량이 두 배 이상 늘어납니다. 주 70시간 이상 일해야 하는 상황이 매년 반복되면서 직원들의 피로도는 높아만 갔는데요 엠에스이 김재하 대리: 피로도가 상승하고 사람들이 힘들다 보니까 잦은 실수도 발생하게 되고 불량도 빈번히 나오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2020년 1월부터 적용된 주 52시간제로 야간 근무 마저도 할 수 없는 상황, 이제 기존 방식으로는 사업을 계속 할 수 없었습니다. 엠에스이 김유숙 대표: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서는 주 52시간을 맞출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무리 뭔가를 더 하고 싶어도 사실은 사람의 한계에 못 미쳐서 (일정 생산량을) 넘을 수가 없어서 많이 어려웠습니다. 경남 창원의 또 다른 부품사 신신사, 가전에 들어가는 프레스 부품을 제작하는 이곳도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신신사 박미영 반장 : 주로 스크루 체결하는 작업을 하다 보니까 어깨나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그걸 3,000개 한다고 하면 적지 않은 수량이죠. 부품 생산과정이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뤄지다 보니 단순반복 작업의 피로도는 상당히 높았고, 최근에는 직원들이 워라밸과 성장의 기회를 중시하고 있어 더 이상 기존 방식으로는 답이 없는 상황이었죠. 신신사 최상기 대표 : 힘들어합니다. 특히 우리 젊은 친구들이 단순하게 볼트 박고 프레스하는 부분들은 행복한 모습은 아닌 것 같더라고 엠에스이와 신신사 모두에게 절실한 건 바로 변화, 그리고 변화를 위한 부품사의 선택은 생산 라인 자동화였습니다. 엠에스이 김유숙 대표 : 사람 의존도가 너무 높았습니다.잘하던 사람들도 그날의 컨디션이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생산성뿐만 아니라 불량도 굉장히 많이 달라지게 되더라고요. 저는 이것들을 일관화시키고 시스템화시키고 싶은 마음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바꿔야 하는 건지, 롤모델이나 컨설팅도 없었고, 투자비를 마련하는 것도 막막한 문제였습니다. 그러던 중 두 회사는 LG가 협력사를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지원한다는 소식을 듣게 됐는데요. 오랜 기간 동안 함께 해온 LG전자에 바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협력사지원팀 서치웅 책임 : 김유숙 대표님이 직접 오셔서 ‘우리도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 싶다.’ 협력사지원팀 장석우 책임 : 개선 과제들을 1차적으로 도출하고 Task 조직을 만듭니다. 협력사하고 LG전자가 같이 (스마트팩토리) 로드맵까지 수립하도록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엠에스이와 신신사는 각각 LG전자와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먼저, 사람 의존도가 높았던 부품 조립, 검사 과정을 자동화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면 LG의 많은 경험과 노하우로 문제를 해결해 나갔습니다. 협력사지원팀 서치웅 책임 : 자동화하기 위해서는 부품과 사이즈, 생산 속도들을 다 고려해서 장비를 선정 해야하고 각자 설계를 해야 됩니다. 생산기술원 이한얼 선임 : 예를 들면 ‘물건을 이동시킨다’ 그러면 로봇으로 이동이 가능할 것이고 셔틀로도 이동이 가능할 것이고 ‘어떤 방법으로 하면 가장 효율적일까’ 이 부분을 생각해서 저희가 콘셉트를 제시해주는 작업을 하는 거죠. 엠에스이 김유숙 대표 : 검사 설비에서 사실은 굉장히 많은 공간이 필요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디어가 안 떠올랐었는데 LG전자에서 수직적으로 엘리베이터 형식으로 만들어서 한꺼번에 할 수 있고 공간도 절약할 수 있는 그런 설비를 설계해 주시더라고요. 굉장히 저희한테는 획기적으로 다가왔었습니다. 또 불량이나 장비 고장, 작업자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장 곳곳에 센서를 설치하고,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신신사 박미영 반장 : 예전에 프레스는 단발로 작업했을 때 빈번하게 사고가 났습니다. 지금은 자동화가 되면서 기본적으로 안전 센서라든지 이중, 삼중으로 안전에 대한 관리가 되면서 사고가 많이 줄었으니까 엠에스이 김유숙 대표 : (기존에는) 어떤 경로를 통해서 문제가 발생했는지조차도 파악이 안 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근데 지금은 하나하나 다 기록되고 거기에 대해서 조회가 되고 문제점 파악까지 해서 알려주는 경우까지 생기니까 모든 것을 데이터만 보고도 판단할 수 있고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생산기술원 이석주 책임 : 모인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서 AI를 도입하고 품질 검사라든가 기능 검사라든가 이런 쪽으로 활용해서 (협력사의) 매출 손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LG의 도움으로 두 부품사는 3년여에 걸쳐 대부분의 생산라인에 자동화를 추진하게 되었고, 자동화 라인은 이들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엠에스이는 전체 생산성이 34% 향상됐고 불량률은 43% 감소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인력 운용에도 여유가 생겼는데요. 4~5명이 필요했던 부품 조립 라인은 1명으로도 작업이 가능했고, 나머지 인원은 다른 라인에 힘을 보탤 수 있었습니다. 주 52시간제를 지키며 문제없이 공장을 가동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신신사 역시 자동화 라인을 통해 불량률을 36% 줄이고, 정시 납품률을 100%까지 올려 고객사를 더욱 만족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과들보다 더 의미 있는 변화는 작업 환경이 개선되면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회사의 분위기 또한 변화했다는 점입니다. 신신사 박미영 반장 : 환경의 차이죠. 자동화가 아니고 수동이었을 때는 늘 뛰어다녀야 하고 챙겨야 하고 근데 (자동화된) 이곳에서는 (데이터로 확인이 가능해)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니까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엠에스이 김재하 대리 : 새로운 설비들을 배우고 다루게 되면서 좀 더 제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신신사 최상기 대표 : 그 이상의 정성적인 변화는 저희 자신감이에요. 자신감.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없게 되고 뭐든지 해도 새로운 것에 대해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LG전자는 2018년부터 엠에스이, 신신사 외에도 매년 약 60여 개의 협력사를 선정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돕고 있습니다. 기술적 지원 외에도 협력사에게 설비를 무상 임대해주거나 무이자로 자금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협력사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직원들의 무료 교육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생산기술원 이한얼 선임 : 협력사에서 생산하는 부품의 품질이 결국에는 LG전자 제품의 품질이 되기 때문에 협력사지원팀 서치웅 책임 : 협력사의 제조 경쟁력은 곧 LG전자의 성장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한 경쟁 시대에 LG전자와 협력사가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협력사의 성장이 곧 LG의 성장! 앞으로도 LG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실천하며 더 많은 협력사의 변화에 힘을 보탤 것입니다.
  • 화담숲의 사계절에 당신을 초대합니다(feat. 적재) 화담숲의 사계절에 당신을 초대합니다(feat. 적재) 영상보기 (내레이션 : 적재)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웅리에 살고 있는 수목원, ‘화담숲’입니다. 약 7년 여 간의 준비기간을 거친, 지난 2013년 6월 1일. 마침내 처음으로 세상에 소개된 저는 지금까지 약 600여만 명의 관람객들이 찾아주시는 국내에서 가장 사랑 받는 수목원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저를 지금의 모습으로 만들어주신 분은 자연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셨던 LG상록재단의 초대 이사장, 구본무 회장님입니다. 저를 만드신 분께서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셨대요. 그래서 사람들이 쉽게 방문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공간인 수목원을 계획하셨고,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 라는 뜻을 가진 저, 화담숲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여러분들께 저를 직접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같이 가보실까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소나무 '화담송' 입니다. 이 나무 앞에서 사진 찍는 여러분들의 모습을 많이 봤는데요, 그만큼 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나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화담송을 지나 걸어 올라가서 만나는 첫 번째 테마원은 이끼원입니다. 이끼원은 사계절 테마 중 여름의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안개 낀 새벽이나 비 온 뒤,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끼원은 이렇게 초록빛을 뽐내며 모노레일 승강장 앞에서 여러분들을 맞이해주고 있습니다. 이곳은 철쭉·진달래원입니다. 봄을 담은 이곳 역시 제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부터 자리했습니다. 당시에 심었던 7만여 개의 씨앗은 봄마다 이렇게 저를 분홍빛으로 물들여 주고 있답니다. 이어서 탐매원이 보이네요,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매화꽃이 피는 정원입니다. 저기 노란 꽃 수선화도 함께 펴있네요. 저는 봄이 오면 수선화 축제를 여는데, 한 번쯤 실물을 꼭 보러 오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예쁜 꽃들뿐만 아니라 웅장한 나무숲들도 품고 있습니다. 초창기 자생식물원으로 시작했던 이곳은 지금의 자작나무숲이 되었는데요. 몇백 그루의 나무로 시작해 지금은 2,000그루에 달하는 울창한 나무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저기 지나가는 모노레일이 보이시나요? 시간이 좀 있으시다면, 관람로를 따라 천천히 걸어보신 후에 모노레일 위에서 내려다보는 화담숲을 한번 더 느껴보세요. 자연이 주는 웅장함과 경외심, 그리고 한 차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답니다. 모노레일을 타셨다면, 제 3승강장에서는 꼭 한 번 내려 이곳을 경험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소나무 정원입니다. 솔잎과 함께 바라보는 하늘은 꽃들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니, 옆모습만 보지 마시고 꼭 하늘을 한 번 올려다봐 주세요! 제가 처음 생겼을 때는 이 소나무 정원이 단풍나무원이였다고 해요. 지금은 저의 전체가 단풍나무원이고요 그래서 가을이 되면 저는 붉은 빛으로 물듭니다. 잠시 감상해 보실래요? 소나무 정원에서 나와 걸으면 소나무 정원의 미니버전인 예술작품 격의 분재원을 만나실 수 있고,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더 아름다운 암석하경정원도 보실 수 있답니다. 어! 저기 저를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보살펴 주시는 분들이 있네요. 덕분에 아픈 곳도 없고, 더 멋있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분들은 손님들이 저를 보러 오시기 전, 매일 아침 일찍 먼저 나오셔서 저의 이곳 저곳 상태를 체크해주십니다. 저에게 없으면 안 되는 너무 고마우신 분들이죠! 여기는 반딧불이원입니다. 반딧불이를 한 번 찾아볼까요? 이곳은 국내에 계시는 반딧불이 전문가분들의 노력과 관심으로 완성된 공간입니다. 6월 여름밤, 저를 만나러 오시면 짧은 기간 동안 반딧불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를 만나러 오시면, 반딧불이 말고도 다양한 생태 체험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 생태체험관에서는 사라져가는 우리나라의 천연기념물과 한국의 토종 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쉽게 보지 못하는 소중한 우리 생물들을 제가 잘 돌보는 중이니, 이곳에 한 번 들려보시는 건 어떠세요? 5만 평이라는 넓은 공간을 감상하시느라 힘이 드셨다면, 여기 원앙연못을 바라보며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주막에서 맛있는 파전과 간식을 드시면서 주변을 헤엄치거나 분수 아래 숨은 원앙을 찾아보는 것도 이곳의 묘미랍니다. 저의 초대 어떠셨나요? 직접 여러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저에게는 아주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봄에는 노랑 분홍빛으로, 여름에는 초록빛으로, 가을에는 붉은빛으로 물든 저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이곳 화담숲으로 저를 만나러 와주세요. 자연에 녹아들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드리겠습니다.
  • 본업 천재에 게이밍 성능까지 완벽하면 어쩔TV? 42형 올레드TV 본업 천재에 게이밍 성능까지 완벽하면 어쩔TV? 42형 올레드TV 영상보기 바야흐로 ‘TV 는 거거익선’인 시대, 세계에서 가장 작은 4k 올레드 TV 가 나왔습니다 42 형 올레드 TV 왜냐고요? LG가 작은 올레드 TV를 세상에 내놓으며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바로 ‘게이밍 TV’ 아니, 게이밍 모니터가 있는데 왜 굳이 TV 를 사서 게임을 하나? 궁금하실 거예요. #1. 크기 & 디자인 먼저 42 형은 책상 위에 올려놓고 쓰기 딱 좋은 크기입니다. 큰 화면의 몰입감이 느껴지면서도 시야각이 확보되거든요. 얇은 두께 덕분에 책상 뒤에 딱 붙여서 쓸 수도 있고, HDMI 2.1 포트를 4 개나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 즐길 수 있습니다. 깔끔하게요. #2. 게임을 위한 기능들 하지만 올레드 TV 가 ‘게이밍 TV’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진정한 이유는 바로 다양한 게이밍 성능들 때문입니다. 먼저 와이파이만 연결하면 LG 올레드 TV의 자체 web OS 로 엔비디아의 지포스나우 같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로그인만 하면, 구매했던 게임들을 PC 없이도 즐길 수 있는 거죠. 올레드TV의 화질은 이제 말할 것도 없죠. 눈부신 스킬도, 칠흑 같은 어둠도 4k 에 120Hz 로 생생하게! #3. 눈까지 편한 올레드 또 게임은 어두컴컴한 공간에서 즐기는 게 맛이잖아요? 오랜 시간 즐겨도 눈이 덜 피로하도록 올레드 TV는 유해 블루라이트까지 적으니까 더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PC나 콘솔에 연결해 즐길 때도 급이 다른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게이밍 보드로 디테일까지 조정 가능하니까, 더 몰입감 넘치게 즐길 수 있죠. 0.1ms 의 빠른 응답속도, 엔비디아의 G-SYNC*, AMD의 FreeSync* 호환으로 깨지는 장면 없이 선명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G-SYNC와 FreeSync: 디스플레이의 화면 주사율을 GPU의 주사율과 일치시켜 게임 중 티어링(화면 끊어짐) 현상을 감소시키는 기술. 각각 엔비디아, AMD 사에서 개발. 이쯤 되면 게이밍 모니터로 착각할 만하지만, 얘의 본업은 TV 라는 걸 잊으시면 안 됩니다. 가족에게 리모컨 주도권을 뺏기셨다고요? 잠들기 직전까지 TV 를 즐기고 싶으시다고요? 이제 세컨 TV 에서도 4k 화질과 선명한 명암비로 빨려들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리모콘 버튼 하나로 손쉽게 넷플릭스, 디즈니+ 같은 OTT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인공지능 알파 9 프로세서로 더 풍부한 색감, 돌비 애트모스로 더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기 모드에선 인공지능 스피커처럼 활용도 가능하니까 “하이 엘지, 오늘 날씨 어때?” 게이밍 TV 부터 세컨 TV 까지. 올레드 42 형 TV 를 사야 할 이유, 충분하죠?
  • 전설의 ‘우수활동자’가 말하는 대학생 대외활동의 비밀ㅣ믿지(MeetZ) 전설의 ‘우수활동자’가 말하는 대학생 대외활동의 비밀ㅣ믿지(MeetZ) 영상보기 새내기) (마스크 벗는다) 안녕 나는 22학번 새내기야 PD) 대학생활 3개월차 새내기로 살아가는 기분이 어때? 새내기) 고등학교 때는 대학만 가면 진짜 장밋빛 미래가 보장이 되고 그럴 줄 알았거든? 솔직히 좀 답답해 PD) 뭐가 제일로 답답해? 새내기) 사실 대외활동을 해야 한다고 말만 하지 어떤 걸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거든. 뒤처지진 않을까 불안한 것 같아 불안한 새내기를 구하러 3학년(사망년) 선배들이 등장했다 1)ESG 워너비 / ESG 대학생 아카데미 7기 우수활동자 ESG워너비) 안녕 나는 ESG워너비야. [대외활동 유형1] “전공보다 대외활동이 좋은 뽀로로 공대생” 2)대감집딸내미 / LG유플러스 유대감 8기 우수활동자 대감집딸내미) 안녕~ 나는 대감집딸내미야. [대외활동 유형2] “대외활동 170개 전설의 폭주기관차” 3)디플만렙 / LG디스플레이 디:플 18기 우수활동자 디플만렙) 안녕? 나는 디플만렙이야. [대외활동 유형3] “필요한 것만 뽀개는 외길인생” 이들은 모두 전설의 대외활동 ‘우수활동자’ 이들 중 누가 새내기 영업에 성공할까? [ ROUND1 ] 모든 게 처음! 새내기를 부탁해 새내기) 내가 대외활동을 지금까지 2개를 신청을 했는데 하나는 서류에서 떨어지고 하나는 면접에서 떨어졌어. ESG워너비) 아이고 그랬어. 새내기) 면접 볼 때 꿀팁 같은 거 있어? 대감집딸내미) 무조건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 물어볼 때는 꼭 해야 돼. 이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야. (웃음) 딱 손을 들고 다음 기수 포스터 모델로 꼭 촬영까지 할 거니까 지켜봐달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때 다 웃으셨어 새내기) 처음에 대외활동 할 때 기분 어땠어? ESG워너비) 떨리지. 당연히 사람이 떨리지.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이잖아 대감집 딸내미 너무 다 대단한거야. 내가 이 안에서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 디플만렙) (근데) 막상 가보니까. 사람 모여있는 데고. 다 똑같더라고 . ESG워너비) (속닥) 맞아. 디플만렙) 같이 모인 친구들도 너무 재밌었고 임직원분들도 우리를 너무 편하게 대해줬던 것 같아. 새내기) 선배만의 대외활동 고르는 기준이 있어? ESG워너비) 어 일단은 (손가락으로 돈 모양) 새내기) 돈? ESG워너비) (웃음) 멘토님들 있는 대외활동을 선택했어. 20대가 방향을 잃을 때도 많잖아. 그 방향을 안내해주는 디렉터 역할을 해주시는 거지. (그래서) 우리 ESG 아카데미를 골랐지. 새내기) 물 흐르듯이 영업을 하시네? ESG워너비) (박수) 넘어왔으. [ ROUND 2 ] 본격 천하제일 영업대회 ※ LG전자 ESG 대학생 아카데미 : ‘ESG 멘토링을 받으며 다양한 ESG미션을 수행하는 대외활동’ 이다 ESG워너비) 1기부터 지금까지 8기까지 있는데 모든 분들이 한 카톡방에 다 들어가 있어. 그래서 서로서로 도움을 요청해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이런 인적 네트워크가 정말로 잘 되어있어 새내기) 오오오 ESG워너비) (그리고) 되게 중요한 건데 LG전자 신입사원 채용 가산점이 있어. 흔한 기회가 아니거든 새내기) 어 진짜로? ESG워너비) 아, 내가 그걸 말 안 했구나. 우리가 마지막 수료식에는 Gram을 3대를 뿌리셨어. 새내기) 홀 ESG워너비) 톤프리라는 이어폰 알아? 노이즈캔슬링도 되고 살균효과까지 있어. 너 이런 이어폰 본 적 있어? 없어 없어. 그거를 열 몇 대를 뿌리셨어. 이거는 LG전자 아니면 못 해. 새내기) 받은 거 있어? ESG워너비) 난 못 받았어…. 아 이게 뽑기로 주셔가지고. 대감집딸내미) 너 혹시 MBTI가 뭐야? 새내기) ENTJ 대감집딸내미) J지? J 계획형이지. 계획형에게 딱 맞는 활동이 유대감이야. 왜냐면 필수 미션이 모두 다 정해져 있고 돌발 미션이 나오더라도 기간을 충분히 주.. ESG워너비) 저희도 다 활동이 시작할 때 다 짜여져 있는데요? 디플만렙) 우리도. 새내기) 살벌해. ※ LG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는(은) ‘LG유플러스와 함께 IT/TECH분야의 힙한 콘텐츠를 기획하는 대외활동’이다 대감집딸내미) (좋았던 점은) 개인의 자율성이 굉장히 보장된다는 점이야. 좀 개인의 일상이나 대학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해낼 수 있는 자유로운 콘텐츠를 풀어주셔서 나의 생각을 콘텐츠에 녹여내는 법을 많이 배웠던 것 같아. 새내기) 뭔가 쫌 직접 자기가 만들어가는 느낌이 있어서 쪼끔 좋다. 대감집딸내미) (내가) 디플 3번 떨어졌다 했잖아. 진짜 하나도 슬프지가 않았어. (유대감) 활동이 너무 값지기 때문에 ESG워너비, 디플만렙) (??) ※ LG디스플레이 대학생 인플루언서는(은) ‘디스플레이, IT, 대학생활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외활동’이다 디플만렙) 내가 생각하는 디플은. 융합형 인재 모임이라고 생각해. 새내기) 오~ 뭔데? 디플만렙) 보통 디플 하면은 이공계생들만 참여할 수 있는 모임이라고 생각을 하잖아? 사실 그게 아니거든. 단적인 예로 문과인 친구가 한 번은 자율주행차가 앞에 노인과 아기가 있을 때 사고가 날 때 어디로 방향을 틀어야 되는가. 에 대해서 콘텐츠를 제작한 적이 있었어 본인의 사고 확장을 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아. 새내기) 오 디플만렙) 나는 주로 블로그 콘텐츠 제작을 주로 했었어. 근데 내가 쓴 글이 네이버 테크 판에 올라갔을 때 대감집딸내미) 손 번쩍 대감집딸내미) 저도 유대감에서 쓴 글이 테크 판에 올라갔는데요? 디플만렙) 우리는 현금을 줘. 우수활동자가 됐을 때 ESG워너비) 저희도 다 주는데요? [ ROUND 3 ] 대외활동, 그 후의 나 새내기) 그러면 선배는 (대외활동) 하기 전과 후 차이가 있어? 대감집딸내미) 사실 유대감을 하기 전에 굉장히 많은 활동에 떨어졌었어. 그래서 막 자신감도 떨어져 있었고 슬프고 우울했거든. 사실 유대감이 지원자도 굉장히 많고 사전미션도 사람들이 굉장히 막 퀄리티가 높아. 그래가지고 유대감이 왠지 넘지 못할 큰 산 같아 보였거든. 근데 수료를 하고 나니까 막 자신감도 막 풀로 채워지고 내가 모든 걸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디플만렙) 남들 앞에서 얘기하는 거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고 낯을 되게 많이 가렸었어.(근데) 매달 앞에서 발표도 해야되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야 되고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성격이 외향적으로 바뀐 것 같아. (디플할 때) 없던 부기장을 만들어서 나한테 부기장 역할까지 맡겨줬던 게 기억에 남는 것 같아. 새내기) 되게 인상 깊었나 보다 ESG워너비) ESG 대학생 아카데미를 하기 전에는 이 ESG가 한 부서에만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어. 근데 미션을 진행하면서 (배웠어) 우리 모두가 같이 해나가서 이뤄내야 되는 목표구나 새내기) 요즘 필수 ESG ESG워너비) 이제 ESG는 봐봐. ESG가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인데. 여기는 다 명사잖아 지금? 이거를 명사만 외우면 안 돼. 동사랑 같이 외워야 돼. 환경을 보호하자.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 지배구조를 개선하자. 이러면 딱 와닿지 않아? ESG가? 새내기) 다시 말해봐. ESG워너비) (얼굴 가리며) 어후. ? 오늘의 영업왕은? & 정체 공개 PD) 영업 당한 소감이 어때? 새내기)) 소개해주신 대외활동 세 개 모두 다 해보고 싶을 정도로 영업을 너무 잘해주셨어. 자신감이 좀 생겼어. PD) 오늘의 영업왕을 정했어? 새내기) 아 어떡해. 선배들) 두구두구두구 새내기) 오늘의 영업왕은 ESG워너비!! ESG워너비) 우와~ PD)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어? 새내기) 진짜 대외활동하면 진짜 취업에 도움 돼? (정적) (아직 취업 안해본 3학년) PD) 잠깐만. 그건 사실 우리가 아직 모르잖아. 그래서 취업을 진짜 한 선배를 데려왔어. 선배님 나와주세요. 새내기) 어? 뭐야? ESG워너비) 어? 뭐지? 새내기) 어? 어머 ESG워너비) 우와! 디플만렙) 안녕? 불안한 3학년을 위해 취뽀 선배가 왔다 새내기) 우와. ESG워너비) 미쳤다. 디플만렙) 나는 지금 현재 LG 디스플레이에서 중형OLED검사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2년 차 사원 진경제라고 해. ESG워너비) 와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디플만렙) (새내기 질문 ‘대외활동하면 진짜 취업에 도움 돼?) 임직원분들하고 심도 있게 이야기도 나누고. 굉장히 편해지는 거지. 면접 때도 면접관님들이 별로 두렵지도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입사하고 나서도 팀장님한테도 내 의견을 명확히 전달하고 그런게 결국엔 다 디플 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경험들이 정말로 도움이 많이 됐었던 것 같아. 새내기) 우와 PD) 진짜 몰랐어요? ESG워너비) 진짜 몰랐죠 새내기) 나에게선 나올 수 없는 그런 여유로운 바이브. 이게 약간 성인인가? 그랬던 것 같아. 디플만렙) 대학 생활이 4년이라고 하지만 정말 짧다면 엄청 짧은 시간이거든. 내 대학 생활이 되게 지나가면서 어떻게 새내기가 저런 생각을 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한 것 같아 대감집딸내미) 코로나 학번이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활발하고 에너지도 좋아서 나도 오히려 동기부여를 받아 가는 거 같아서 너무 좋고 ESG워너비) 옛날 생각나서 되게 공감도 많이 되고 앞으로 더 성장할 게 기대되는 멋있는 친구라고 생각이 들었지. 파이팅. 잘될 거야.
  • 재활용하기 어려운 화장품 용기, 100%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 공개!ㅣ찐환경Log 재활용하기 어려운 화장품 용기, 100%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 공개!ㅣ찐환경Log 영상보기 ■ INTRO 풍선처럼 부풀었다가 쭉~! 내용물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깨끗이 짜내는 화장품 용기로 피부도 지키고 지구도 지킬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Title : 찐환경log 매년 버려지는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는 150억 병! 안에 남은 화장품을 깨끗하게 씻어서 버려야 재활용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화장품 용기 대부분이 꽉 잠겨 있거나 안에 화장품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그대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았던 거죠. 환경오염은 당연한 결과… But! 여기에 화장품 용기를 씻지 않고 버려도 100%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잠깐, 100%? 그게 어떻게 가능한가요? 궁금하면 이리온~ 먼저, 온라인 화장품 리필샵 ‘이리온(Ireon)’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재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구매합니다. 이너보틀이 만든 특수한 용기에는 화장품이 담긴 풍선 모양의 파우치가 있는데 이 파우치가 화장품을 끝까지 짜내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 화장품이 용기 내부에 묻지 않기 때문에 간단히 씻기만 해도 용기를 재사용할 수 있죠. 판매하는 화장품 성분이 친환경인 건 말할 것도 없겠죠? 화장품을 리필하고 싶을 땐 ‘이리온(Ireon)’ 웹사이트에서 ‘제품 리필’을 신청하고, 집 앞에 다 쓴 제품을 놓아두면 되는데요. 이후엔 택배 기사님이 제품을 회수하고, 회수된 용기는 세척 작업을 거쳐 리필된 제품으로 고객에게 다시 배송됩니다. 수거된 용기 중 깨지거나 오염으로 더 이상 재사용이 어려운 용기는 리사이클링을 통해 깨끗한 원료로 만들어 다시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이 모든 과정에서 중간에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하나도 없다니…정말 대단하죠? 단순해 보이지만 지금까지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 100% 재사용! 이런 구조가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그 배경엔 혁신적인 화장품 용기를 만드는 이너보틀, 빈 용기를 수거하는 CJ 대한통운 그리고 그 중심에 친환경에 진심인 LG화학이 있었습니다. LG화학은 이너보틀에 화장품 용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활용 플라스틱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내용물을 더 잘 보존하기 위해 이너보틀의 실리콘 파우치를 신축성 좋고 잘 찢어지지 않는 NB라텍스로 대체하기 위한 연구도 함께 진행 중이죠. 이런 3사의 노력을 통해 매년 전 세계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 150억 병 중 10%만 재사용할 수 있다면! 연간 30년생 소나무 1,100만 그루 정도에 해당하는 7만 5천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화장품을 평소처럼 사용하면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니! 이너보틀, CJ대한통운…그리고 LG화학 칭찬해…! 피부뿐만 아니라 지구를 지키기 위해 플라스틱 자원의 선순환을 만들어가는 LG, 화장품 용기가 더 이상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우리도 함께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요?
  • ※핵공감 주의※ 요즘 팀장들의 찐고민은? ※핵공감 주의※ 요즘 팀장들의 찐고민은? 영상보기 김소영: 팀장이 되고 나니까 제 일 뿐만 아니라 팀원들도 다 케어를 해야 하고, 생각했던 것보다는 어려웠던 것 같은데요. 팀장님은 좀 어떠세요? 방준현: 아무래도 팀원일 때보다는 팀 조직 차원에서 고민하게 되는 게 많아진 것 같아요. 김소영: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모니터링룸) (CG) SURPRISE 몰래 응원(감시) 온 팀원들 어떡해. 엄청 긴장하셨다. 우리 여기 있는 거 아시면 깜짝 놀라시겠다. (모니터 보며 웃는 팀원들) (CG) PART2 찐소통이 필요해? 김소영: 저는 팀원들하고 소통하기 위해서 맛있는 핫플? 이런 데를 많이 찾아가는 편이에요. 최근에는 여의도에 벚꽃이 폈잖아요. 그래서 여의도 공원으로 돗자리를 사서 소풍을 갔거든요. 김소영: 나가면. 다 즐거웁게. 방준현: 맞아요. 나가야 해요. (모니터링룸) 수요일에도 파주 핫플 가기로 했어요. 네. 점심 먹고 커피 한 잔 살짝 마시고 오기로 했어요. 방준현: 놀면 뭐하니를 타이틀을 바꿔서 일만 하면 뭐하니. 하는 업무를 조금 내려놓고 답답함들을 거기서 해소해보려고 하는 그런 활동들을 하려고 하는 것 같고. 코로나가 한창일 때는 메타버스에서 회식도 같이했던 것 같아요. 김소영: 가상 세계에서 회식을요? 방준현: 각자의 아바타를 만들어서 거기서 이제 같이 앉아서 같이 먹고 이야기 나누고 김소영: 되게 신기하네요. 방준현: 저는 그 팀원들하고 얘기를 많이 하려는 편인데.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 내가 이런 질문 해도 되나? 이런 거 물어봐도 되나? 김소영: 저희랑 또 다른 세대니까 그런 측면에서 제가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서 아 라떼는 이라고 시작하는 말들은 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들을 계속 되뇌면서 말을 하거든요. 방준현: 그래서 저는 ‘나 때는’이라고 안 하고 ‘우리 때는’ 김소영: 그거 똑같은 거 아닌가요? 방준현: 그러면 이제 또 반발하죠. 아 팀장님하고 저희는 달라요. 막 이러면서. (CG) PART3 팀장이 되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방준현: (CG: 답변) 사실 성과가 없으면 그 팀의 존재 자체가 그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는 팀의 성과 창출이라고 했어요. 김소영: (CG: 답변) 저는 스스로가 계속 끊임없이 발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팀장이 되고 나니까 역량개발을 위해서 쓸 수 있는 시간이 굉장히 제한적이더라고요. (그런데) 팀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팀의 성과 창출이 어려운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방준현: 정답이 뭘까요? (하하) PD: 정답은 성과에 대한 압박이었습니다. 김소영: 아~ 샌드위치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까 항상 이쪽도 저쪽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상태가 아닌가? 라는 고충을 항상 느끼거든요. 방준현: 저는 팀장이 되고 나서 샌드위치를 먹지 않습니다. 이러면 또 라떼는. (모니터링룸) 방준현팀원: (어떡하지…?) 김소영: 라떼는 되는 거죠. 사실 한 개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밑에서는 팀원들이 굉장히 많은 일들을 해야 하는 상황이잖아요? 보고서 한 장으로만 사실 평가를 받아야 하는 일들이니까 방준현: 저는 팀장이 되고 나서 약간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었던 것 같아요. 팀원이었을 때는 주변에 동료들도 있고, 마치 이제 뭔가 보호벽이 있는 듯한 느낌인데. 팀장으로서는 내가 이렇게 하고 있는 게 맞나? 이런 생각도 계속하게 되고 김소영: 맞아요. (CG) PART4 금쪽같은 내 팀원? 방준현: 바빠서 미안한 것 같아요. 팀원분들한테 조금 들었던 얘기 중에 아 팀장님 너무 바빠요. 제가 리뷰를 잘 해줘야 되는데 김소영: 팀원들은 오전에 사실 리뷰해달라고 보냈는데 제가 회의를 갔다 오고 나면 4시, 5시 돼서 그제야 리뷰하고 이거를 고쳐서 하자라고 얘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니까. 방준현: 팀원들한테 미안함을 느끼는데 그러면서 되게 고마운 거는 아 팀장님 이거는 이렇게 고민했어요. 아니면 이걸 좀 더 이렇게 한 번 접근해봤어요. 그런 얘기들을 해줄 때 되게 고맙더라고요. 김소영: 팀원들이 밥도 좀 챙겨 먹으라고 챙겨주고. 좀 제 휴식과 시간을 조금 배려해주려고 하는 팀원들이 있을 때 그럴 때 좀 많이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CG) 팀원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 방준현: (CG: 답변) 성취감,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같이 함께해서 행복한 팀이라는 얘기를 듣고 싶은 마음입니다. 김소영: (CG: 답변) 저랑 같이 있었을 때 IR은 이렇게 하면 된다는 것들을 교과서처럼 잘 배웠다는 말을 나중에 듣고 싶고 그런 욕심이 좀 있습니다 (CG) To. 팀원들 김소영: 믿고 있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고 항상 잘하고 있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든든하게 지원해 줄 수 있는 팀장이 될 거고요. 방준현: 부족한 팀장을 되게 믿고 따라주는 그 팀 멤버들한테 일단 고마움을 갖고 있고요. 최고의 팀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팀장이 되겠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팀원 깜짝 등장 김소영: 뭐야 이게? 방준현: 뭐예요, 이거? PD: 다 듣고 계셨어요. 방준현: 아 진짜? 김소영: 아.. 방준현: 얘기도 없이. 김소영: 일은 어쩌고 왔어. 팀장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 팀장님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이쁘셨지만 오늘따라 더 이쁘신 팀장님 저희를 이렇게 항상 생각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런 만큼 앞으로도 맛있는 밥 잘 부탁드립니다. 김소영 팀장 인터뷰 김소영: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는 팀장분들이 많다는 거를 오늘 이 자리를 빌려서 또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저를 바라봐주고 응원해주고 그런 팀원들의 모습에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방준현 팀장 인터뷰 방준현: 팀원들 많이 바쁠 텐데 이렇게 와줘서 같이 응원해주고 함께 해줘서 고맙고 감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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