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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내야수 양석환 결혼
2017.12.06서울 LG트윈스의 내야수 양석환(26)선수는 신부 서가현양(27)과 오는 12월 10일(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두베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서가현양은 미모의 플로리스트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3년간 열애 후 화촉을 밝히게 되었다. 양석환, 서가현 커플은 결혼식을 마치고 몰디브로 6박 8일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위례 신도시에 첫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