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2018년 임원인사 발표
2017.12.01LG상사는 1일 이사회를 열어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하고, 부사장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1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석탄, 팜 사업 등 상사의 자원 투자사업에서 성과를 창출해 온 자원부문장 윤춘성 전무(53세)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윤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및 동 대학원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LG상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으며, 석탄사업부장(상무)과 인도네시아 지역총괄(전무), 자원부문장(전무)을 맡아 왔다.
이와 함께 LG상사는 중국 석탄투자사업 개발을 주도해 온 이강녕 석탄2사업부장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LG상사 관계자는 “본원적인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래 준비에 성과가 있는 인물을 중용하고자 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업 구조 구축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첨1> LG상사, 2018 임원인사명단
■ 부사장 승진 : 1명
부사장
윤춘성(尹春成, 53세) 자원부문장
■ 상무 신규 선임 : 1명
상무
이강녕(李康寧, 48세) 석탄2사업부장
<유첨2> LG상사, 2018 임원인사 대상자 프로필
■ 부사장 승진 1명
○ LG상사 윤춘성 부사장
- 1964년생 (53세)
- 연세대院(석) 지질학, 연세대 지질학
- 럭키금성상사 입사(’89), LG상사 석탄사업부장 상무(’09), LG상사 인도네시아지역총괄 전무(’13), LG상사 자원부문장 전무(’16)
■ 상무 신규 선임 1명
○ LG상사 이강녕 상무
- 1969년생 (48세)
- (핀)알토대院(석) MBA, 고려대 철학
- LG상사 입사(’96), LG상사 석탄2사업부장 부장(’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