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텐츠로 바로가기

LG

영문ENG
선택됨계열사선택됨재단선택됨관련 사이트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헬로비전 HSAD LG CNS D&O LG경영연구원 LG트윈스 LG세이커스 LG공익재단 LG상남언론재단 LG아트센터 LG상남도서관 LG사이언스홀 화담숲 LG연암학원
정도경영 LG커리어스
영문ENG

LG 소개
LG Way CI 역사 주요 계열사 LG사이언스파크
미디어
ESG 소식 보도자료 동영상 소셜미디어
ESG
전략 목표와 성과 활동 정책 보고서
IR
기업지배구조 재무정보 공시정보 IR정보 Contact IR
채용
LG 소개
LG Way CI 역사 주요 계열사 LG사이언스파크
미디어
ESG 소식 보도자료 동영상 소셜미디어
ESG
전략 목표와 성과 활동 정책 보고서
IR
기업지배구조 재무정보 공시정보 IR정보 Contact IR
채용
ESG 소식 보도자료 동영상 소셜미디어
LG

LG, 23년간 저신장 아동 1300여명의 '키' 뿐 아니라 '꿈'도 키워

2017.08.18
  • 공유 url복사
  • 공유 페이스북
  • 공유 트위터
  • 공유 지메일
LG가 23년째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 지원사업으로 저신장 아동의 키와 꿈을 키우고 있다.
 
LG복지재단(대표이사 구본무)은 17일 오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저신장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고, 116명의 저신장 아동에게 10억원 상당의 ‘유트로핀’을 지원키로 했다. 이 가운데 46명은 추가 치료로 키가 더 자랄 가능성이 높아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지원을 받는다.
 
LG는 1995년부터 23년간 매년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전문의들의 추천을 받아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저신장 아동 총 1,334명을 지원해왔다.
 
‘유트로핀’을 지원받은 아동은 연평균 8센티미터, 최대 20센티미터까지 성장했다. 저신장아동이 통상 1년에 4센티미터 미만으로 자라는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성장했다.
 
이날 기증식서 하현회 ㈜LG 사장은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 지원은 LG가 23년간 지속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LG가 드리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키가 크는데 도움을 주는 약품이 아니라, 여러분 마음 속에 잠재된 꿈과 그것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 함께 커나가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유트로핀’을 지원 받고 키와 함께 꿈도 키워가고 있는 청소년들의 사례도 소개했다.
 
실제로 프로 축구선수가 꿈이었지만 작은 키로 고민이 많았던 A군(11세)은 2년간 ‘유트로핀’을 지원 받아 키가 136센티미터에서 156센티미터로 20센티미터 성장했다. 이 후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훈련한 끝에 유명 프로 유소년축구단과 입단 계약을 하며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또, 체조 선수를 꿈꾸었던 B군(17세) 역시 2년간 ‘유트로핀’ 지원으로 키가 137센티미터에서 153센티미터로 2년간 16센티미터 성장했다. 현재 전국 중·고 체조대회에 대표로 출전할 만큼 실력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이날 기증식에는 신충호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부회장(서울대 교수), 이상근 아동협회 회장, 남상건 LG복지재단 부사장,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 저신장아동 및 가족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 이전글서브원, 곤지암리조트 라그로타 5년 연속 '와인 레스토랑 어워드' 수상
  • 다음글LG전자 LG 올데이 그램, ‘드론으로 변신’
목록
  • 유튜브
  • 페이스북
  • 네이버 포스트
  • 인스타그램
  • LG 소셜미디어 맵

사이트맵 고객문의

Copyright ⓒ 2022 LG Communication Center, HSAD. All Rights Reserved.

과학기술정보통신부 WEB ACCESSIBILITY 마크(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