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요금 자동이체만으로 매월 5천원씩 할인 받는 카드 나왔다
2017.02.13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www.uplus.co.kr)는 유?무선 통신요금 자동이체 신청 후 금액 상관 없이 매월 한 건 이상의 결제 이력만 있으면 통신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는 LG유플러스 고객용 ‘하나멤버스 1Q Living(리빙) 카드’ 및 ‘위비할인 우리카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통신비 자동이체 할인 프로모션은 LG유플러스와 하나카드(www.hanacard.co.kr), 우리카드(sccd.wooribank.com)의 제휴카드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하나카드의 LG유플러스 고객용 ‘하나멤버스 1Q Living(리빙) 카드’는 LG유플러스의 유?무선 서비스 통신요금을 신용카드로 자동이체하고, 비용 관계 없이 전월 결제 이력*이 한 건만 있으면 다음 달 요금에서 5천원이 할인 청구된다. ‘위비할인 우리카드’ 역시 같은 조건으로 통신요금 5천원 청구할인이 24개월간 제공돼, 고객은 최대 12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단, 국세, 지방세, 공과금, 선불카드 충전 등 일부 결제 이력은 전월 실적에서 제외된다.
지금까지 선보였던 통신비 할인 제휴카드는 단말기 구매 조건, 전월 최소 20~30만원의 이용 실적 등의 조건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선보이는 LG유플러스 고객용 ‘하나멤버스 1Q Living(리빙) 카드’와 ‘위비할인 우리카드’는 최소 조건으로 최대 12만원이라는 혜택을 제공해, 가계 통신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카드와 우리카드의 쇼핑, 주유, 학원, 쇼핑, 교통 등 기본 카드 혜택도 제공되며, 자세한 카드 혜택은 하나카드 및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용 ‘하나멤버스 1Q Living(리빙) 카드’는 가까운 LG유플러스 매장 혹은 ARS(1800-1829)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위비할인 우리카드’는 ARS(1833-5210)로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