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LG트윈스는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64번째 홈경기에서 시즌 6번째 매진(관중수 26,000명)을 기록하며 올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에 성공, 한국 프로야구 최초 11번째 100만 관중을 기록 했다.
 
이로써 LG트윈스는 한국 프로야구 최다인 누적 관중수 27,437,988명을 기록, 팬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는 인기구단임을 증명했다.(16일 현재 관중수 1,020,170명)
 
LG트윈스 백순길 단장은 “LG트윈스 팬 여러분의 변함 없는 성원에 감사 드린다.
남은 시즌 팬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