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텐츠로 바로가기

LG

영문ENG
선택됨계열사선택됨재단선택됨관련 사이트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헬로비전 HSAD LG CNS D&O LG경영연구원 LG트윈스 LG세이커스 LG공익재단 LG상남언론재단 LG아트센터 LG상남도서관 LG사이언스홀 화담숲 LG연암학원
정도경영 LG커리어스
영문ENG

LG 소개
LG Way CI 역사 주요 계열사 LG사이언스파크
미디어
ESG 소식 보도자료 동영상 소셜미디어
ESG
전략 목표와 성과 활동 정책 보고서
IR
기업지배구조 재무정보 공시정보 IR정보 Contact IR
채용
LG 소개
LG Way CI 역사 주요 계열사 LG사이언스파크
미디어
ESG 소식 보도자료 동영상 소셜미디어
ESG
전략 목표와 성과 활동 정책 보고서
IR
기업지배구조 재무정보 공시정보 IR정보 Contact IR
채용
ESG 소식 보도자료 동영상 소셜미디어
LG

LG, 성과 낸 R&D 인재에 연구개발상 시상

2016.03.10
  • 공유 url복사
  • 공유 페이스북
  • 공유 트위터
  • 공유 지메일
LG가 뛰어난 성과를 거둔 R&D 인재를 임원급 대우를 받는 연구위원으로 발탁 승진시키고, 포상금 규모도 대폭 늘리는 등 파격 보상을 실시했다.
 
LG는 9일 오후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 R&D캠퍼스에서 ‘연구개발성과보고회’를 열고 작년 고객 가치에 기여하는 원천기술이나 제품 개발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둔 22개 연구팀에게 ‘LG연구개발상’을 시상했다.
 
LG는 수상자 가운데 부장급 연구원 6명을 연구위원으로 발탁한 것을 포함해 연구 책임자 11명을 발탁 승진시켰다. 대상팀 연구 책임자는 연구위원으로 승진하고, 포상금 1억원을 받는 등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총 25억여원의 포상금을 수상자들에게 지급했다.
구본무 회장은 이날 현장에 전시된 계열사별 70여개 연구개발 결과물들을 꼼꼼히 살피며 점검한 후, 연구개발상을 시상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R&D는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철저하게 고객과 시장, 그리고 사업의 관점에서 진정한 고객 가치를 위한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목표를 세우고 혼신의 힘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한 노력들이 인정받고, 충분히 보상받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상 대상은 냉매를 압축•순환시키는 냉장고 컴프레서의 크기를 기존 900리터급 대형 모델 기준으로 60%나 줄이면서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달성한 LG전자의 ‘초소형 고효율 컴프레서’ 개발팀이 수상했다.
 
컴프레서 크기를 대폭 줄여 냉장고 용량을 10리터 이상 늘릴 수 있고, 냉장고 용량에 따라 컴프레서의 크기를 달리해야 했던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용량의 모델에 적용 가능해 앞으로 LG전자의 프리미엄급 냉장고 전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
 
연구개발상 본상은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표현해 올레드(OLED)의 화질을 더욱 극대화하는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개발한 LG디스플레이팀 ▲해수담수화 등 수처리 핵심 기술인 역삼투압(RO) 분리막의 물 통과량과 염분제거 성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LG화학팀 등 15개팀이 수상했다.
 
또 계열사간 협업 등을 통해 성과를 낸 4개팀에게 특별상과 산학협력으로 성과를 낸 2개팀에게 산학협동상을 시상했다. 
 
■ LG전자/LG디스플레이/LG화학 등 인사 발표 통해 R&D 및 전문 분야 인재 50명을 임원급 대우받는 연구위원•전문위원으로 선임
 
한편, 이와는 별도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은 인사 발표를 통해 이번 연구개발상 수상자 6명의 연구위원 발탁 승진을 포함한 R&D 및 전문 분야 인재 50명을 연구위원•전문위원으로 선임했다.
 
LG는 R&D 및 전문 분야 인재 육성과 성장 비전 제시를 위해 연구•전문위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연구•전문위원은 임원급 대우를 받으며 직접 R&D 및 전문 분야에서 활동을 지속 수행한다.
 
이번에 선임된 연구•전문위원은 LG전자 18명, LG디스플레이와 LG화학이 각각 11명, LG이노텍과 LG생활건강이 각각 3명, LG생명과학 2명, LG하우시스와 LG실트론이 각각 1명 등이다.
 
연구위원에는 전자•화학 등 주력사업 분야의 선행 기술 및 핵심 부품 개발에 기여한 R&D 인재들을 비롯해 OLED, 전장부품, 전기차 배터리 등 신성장 사업 분야에서 핵심 기술 확보에 기여한 R&D 인재 등 40명이 선임됐다.
 
전문위원에는 디자인, 품질관리, 생산, IT 등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전문가 10명이 선임됐다.
 
LG의 연구•전문위원 규모는 올해 승진자를 포함해 약 400여명이다.
 
한편, 구본무 회장은 고객과 시장 관점에서 차별화된 기술 개발과 우수 R&D 인재의 확보 및 육성에 남다른 관심과 의지를 갖고 있다.
 
구 회장은 1995년 취임 이래 한 해도 빠짐없이 ‘LG 연구개발성과보고회’에 참석해 R&D 현황을 직접 살피고, 성과를 낸 R&D 인재들을 시상하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한 R&D 인재 대상 설명회인 ‘LG 테크노 콘퍼런스’에도 매년 참석해 국내와 미국에서 석•박사 R&D 인재들을 만나 LG의 R&D 비전을 직접 설명하면서 우수 인재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도 LG가 4조원을 투자해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건설하고 있는 융•복합 연구단지 ‘LG사이언스파크’의 건설현장을 직접 점검키도 했다. 
 
※참고 1 - 연구?전문위원 선임 50명 (성명 가나다순)
 
■ LG전자 (18명)
 - 연구위원 (15명)
   강동우, 김기문, 박종욱, 박태환, 송재욱, 양정휴, 엄동기, 우승균, 이성규, 임선경, 최송, 최인환, 하재훈, 홍성룡, 홍언표
 
 - 전문위원 (3명)
   배권일, 이건식, 이중학
 
■ LG디스플레이(11명)
 - 연구위원 (7명)
   고태운, 김관수, 김성기, 김철세, 유장진, 유준석, 장경근
 
 - 전문위원 (4명)
   김동선, 문교호, 임경남, 진경종
 
■ LG이노텍 (3명)
 - 연구위원 (2명)
   배석, 홍정하
 
 - 전문위원 (1명)
   유영빈
 
■ LG실트론 (1명)
 - 연구위원 (1명)
   조용준
 
■ LG화학 (11명)
 - 연구위원 (10명)
   구자훈, 김건수, 박민수, 성주환, 신정규, 신준호, 양두경, 이광주, 이동훈, 정병준
 
 - 전문위원 (1명)
   허양현
 
■ LG하우시스 (1명)
 - 연구위원 (1명)
   이종훈
 
■ LG생활건강 (3명)
 - 연구위원 (3명)
   송영숙, 안재현, 진무현
 
■ LG생명과학 (2명)
 - 연구위원 (1명)
   박희동
 
 - 전문위원 (1명)
   이구
 
※참고2 - 구본무 회장 R&D 관련 어록
 
“여러분처럼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세계 시장을 선도하려 합니다. 서울 마곡에 조성 중인 세계적인 연구단지를 최적의 근무환경과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로 만들 것입니다”
- 2016년 2월 LG 테크노 콘퍼런스
 
“산업간 경계를 넘나드는 융˙복합이 일상화 되면서 기존의 완제품 개발 역량에 더해 소재와 부품 개발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한 발 앞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고, 남들이 넘볼 수 없는 경쟁력을 갖춘 원천 기술 개발에 혼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 2015년 3월 LG연구개발성과보고회
 
“LG사이언스파크는 전자, 화학, 통신 그리고, 에너지와 바이오 등 다방면의 두뇌들이 모여 창조적 혁신을 추구하는 우리 나라 최대의 융•복합 연구 단지가 될 것입니다”
- 2014년 10월 LG사이언스파크 기공식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상품을 만들어 내려면 독창적인 핵심 기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연구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시장선도의 출발이라는 자부심으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14년 3월 LG연구개발성과보고회
  • 이전글LG전자 LG화학, GM의 ‘올해의 오버드라이브상’ 수상
  • 다음글LG유플러스한국에너지공단,에너지절약 가구 지원사업 MOU
목록
  • 유튜브
  • 페이스북
  • 네이버 포스트
  • 인스타그램
  • LG 소셜미디어 맵

사이트맵 고객문의

Copyright ⓒ 2022 LG Communication Center, HSAD. All Rights Reserved.

과학기술정보통신부 WEB ACCESSIBILITY 마크(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