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ISK와 협력 … 글로벌 시장 겨냥한 제초제 내놓는다
2026.06.02■ 방제 어려운 밭잡초 잡는 신물질 제초제 개발 … 적은 양으로도 효과 우수
■ ISK와 공동 프로젝트팀 구성 … 국가별 제품 등록·글로벌 사업화 협력
■ ‘테라도’ 성공 잇는 차세대 글로벌 제초제 육성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일본의 글로벌 화학 기업 ISK(Ishihara Sangyo Kaisha)와 ‘신물질 제초제 글로벌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가 함께 시장 개발에 나서는 신물질 제초제(프로젝트명: Gen1)는 기존 제품으로 방제하기 어려운 잡초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적은 양으로도 다양한 밭잡초에 우수한 제초 효과를 발휘해, 농업 현장의 방제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환경에도 영향이 적다. ‘Gen1’은 팜한농과 한국화학연구원이 2015년부터 공동 연구해 개발했고, 농촌진흥청의 지원을 받았다.
이번 계약은 팜한농과 ISK가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의 글로벌 사업을 공동 진행하며 구축해 온 강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테라도’는 누적 매출 4,00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작물보호제 수출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Gen1’ 공동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국가별 제품 등록, 글로벌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팜한농 관계자는 “ISK와의 파트너십과 글로벌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농업인의 편의성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테라도’를 잇는 새로운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