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포토카드 리미티드 에디션 발매
2025.12.15■ 빛의 각도마다 달라지는 홀로그램과 카드가 모여 완성되는 우승포스터로 고급감 더해
서울 LG트윈스는 오는 12월 15일부터 공식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2025년 통합 우승 기념 포토카드 컬렉션 세트 박스를 출시한다. 2025 통합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1,000세트 한정 예약 판매로 진행된다.
이번 포토카드는 박스부터 금박으로 마감하여 디테일을 높였다. 박스내부에는 우승 세리머니와 2025 선수단 라인업을 한 장면으로 구성한 메인 패널이 자리하고, 마그넷 아크릴 카드 홀더를 통해 박스 안에 카드를 세워 대표카드를 중심에 세워 전시할 수 있다. 하단에는 카드 수납 서랍이 있어 시즌 카드팩 및 추가 구성품을 넉넉히 보관할 수 있는 컬렉션 보관 공간도 갖췄다. 카드는 빛의 각도마다 달라지는 홀로그램 텍스처와 금박 디테일로 만들어져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담았다. 특히 동봉된 30장의 카드 뒷면을 모으면 하나의 우승포스터가 만들어져 소장의 가치를 높였다.
구단은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에 “경기의 마지막 장면, 선수단이 함께 외친 우승의 함성을 하나의 패키지 안에 전시형 구조로 담아낸 기획형 굿즈 박스로, 우승의 상징성과 소장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온라인몰 ‘포핍’(https://popeep.kr)을 통해 15일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잠실야구장 캐치볼장 팝업스토어에서 오는 5월 16일 15시부터 18일까지 3일간 먼저 선보인 뒤, 이후 오프라인 콜랩샵 매장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