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AD·LG전자 ‘더LOVE프로젝트’, 오리지널 콘텐츠로 소비자 반응 폭발… 방송 예능·OTT까지 확장
2025.11.10■ ‘더LOVE프로젝트’ 4편 누적 조회수 800만 뷰 돌파… 광고 아닌 ‘재미있는 콘텐츠’로 소비자 공감 이끌어
■ 유튜브→ tvN(방송) 및 티빙(OTT)까지 확장된 오리지널 콘텐츠라는 점에서 주목
■ 숏박스 김원훈·조진세 출연… 가전 케어 정보를 유쾌하게 전달
HSAD(대표이사 박애리)가 LG전자와 함께 기획·제작한 예능형 오리지널 콘텐츠 ‘더LOVE프로젝트’가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 속에 누적 조회 수 800만 뷰를 돌파하며 막을 내렸다.
‘더LOVE프로젝트’는 유튜브 구독자 약 360만 명을 보유한 인기 채널 ‘숏박스’의 김원훈과 조진세가 실제 소비자를 찾아가 가전 전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뢰인의 소원까지 들어주는 콘텐츠다. 세탁기, 공기청정기, 에어컨, 식기세척기 등 생활 속 주요 가전을 주제로, 관리법을 유쾌하게 전달하는 총 4편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유튜브(tvN D ENT)를 시작으로 tvN 방송과 OTT 플랫폼 티빙(TVING)까지 확장되며, CJ ENM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한 점에서 주목 받았다. 단순 브랜디드 영상이 아닌, 방송 예능까지 진출한 오리지널 콘텐츠라는 점에서 업계에서도 실험적 시도로 평가된다.
콘텐츠에서는 김원훈과 조진세가 세탁기 분해세척, 식기세척기 관리,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등 실생활에 필요한 가전 케어 정보를 재치 있는 상황극과 입담으로 풀어내, 가전 관리라는 주제를 유쾌하게 전달했다. 일방적인 정보 전달 방식이 아닌, 예능 포맷을 적용한 자연스러운 연출은 시청자 몰입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었다.
실제로 한 시청자는 “LG전자는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예능도 잘 만든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도 얻고, 웃기도 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또 다른 시청자는 “예능을 보다가 유용한 팁까지 얻으니 일석이조”라고 반응했다.
‘더LOVE프로젝트’는 오는 11월 12일(수) 오후 5시 50분에 tvN 채널을 통해 1~4회 통합본이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 종료 직후에는 티빙(TVING)에서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HSAD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TV, 신문, 옥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LG전자 구독 전문케어’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가전 관리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