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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시상식 열려
2013.09.13HS애드는 지난 9월 11일 오후 2시 제 26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의 기획서 부문 대상에는 박연응(인천대 경제학과), 장신혜(한국외대 일본어학과), 김수현(순천향대 미디어콘텐츠학과), 김희연(이화여대 소비자학과) 학생의 동원F&B 리챔을 과제로한 ‘짠 세상에 들려주는 부드러운 리챔 이야기’가 선정됐으며, 크리에이티브 부문 대상에는 박재원(홍익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이샛별(홍익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홍정훈(세종대 경영학과), 김민주(중부대 광고홍보학과) 학생의 교촌치킨 프로모션 아이디어인 ‘한강대교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획서 부문 대상 수상작인 ‘짠 세상에 들려주는 부드러운 리챔 이야기’ 캠페인은 ‘세상은 짜다’라는 내용의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극적인 세상에 지친 이들에게 부드러운 ‘저염(低鹽) 캔햄’의 대표 브랜드인 리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한 아이디어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크리에이티브 부문 대상 수상작인 ‘한강대교촌’은 한강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각 근처 대교의 이름을 딴 ’00대교촌’이라는 와이파이를 제공해, 교촌치킨 홈페이지 접속을 통한 주문 유도 뿐만 아니라 한강을 찾은 사람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화제가 되도록 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1988년 올바른 광고문화 정립과 예비 광고인 육성을 위해 시작된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은 올해 기획서 부문과, 크리에이티브 부문 등 2개 부문에서 총 24개의 과제를 제시했으며, 기획서 부문 318편, 크리에이티브 부문 1,786편 등 총 2,104편이 접수되며 우리나라 3대 광고공모전다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종립 HS애드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2008년도 정규리그 최하위로 떨어진 성적 부진에도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하며, 자랑스러운 LG트윈스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던 LG그룹의 광고와 여자골프 세계 1위 박인비선수가 모델로 나오는 골프브랜드 스릭슨코리아 광고의 ‘챔피언은 바뀐다’는 카피를 언급하며, 인생의 단기 승패에 연연하기 보다는 브랜드와 마켓, 사회를 변화시키는 프로 광고인이 되기까지 뚝심과 근성을 갖고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수상자를 비롯, 기획서 부문 심사위원장인 김유경 한국외대 언론정보학부 교수와 크리에이티브 부문 심사위원장인 한은경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도 참석했다.
올해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의 기획서 부문 대상에는 박연응(인천대 경제학과), 장신혜(한국외대 일본어학과), 김수현(순천향대 미디어콘텐츠학과), 김희연(이화여대 소비자학과) 학생의 동원F&B 리챔을 과제로한 ‘짠 세상에 들려주는 부드러운 리챔 이야기’가 선정됐으며, 크리에이티브 부문 대상에는 박재원(홍익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이샛별(홍익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홍정훈(세종대 경영학과), 김민주(중부대 광고홍보학과) 학생의 교촌치킨 프로모션 아이디어인 ‘한강대교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획서 부문 대상 수상작인 ‘짠 세상에 들려주는 부드러운 리챔 이야기’ 캠페인은 ‘세상은 짜다’라는 내용의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극적인 세상에 지친 이들에게 부드러운 ‘저염(低鹽) 캔햄’의 대표 브랜드인 리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한 아이디어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크리에이티브 부문 대상 수상작인 ‘한강대교촌’은 한강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각 근처 대교의 이름을 딴 ’00대교촌’이라는 와이파이를 제공해, 교촌치킨 홈페이지 접속을 통한 주문 유도 뿐만 아니라 한강을 찾은 사람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화제가 되도록 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1988년 올바른 광고문화 정립과 예비 광고인 육성을 위해 시작된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은 올해 기획서 부문과, 크리에이티브 부문 등 2개 부문에서 총 24개의 과제를 제시했으며, 기획서 부문 318편, 크리에이티브 부문 1,786편 등 총 2,104편이 접수되며 우리나라 3대 광고공모전다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종립 HS애드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2008년도 정규리그 최하위로 떨어진 성적 부진에도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하며, 자랑스러운 LG트윈스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던 LG그룹의 광고와 여자골프 세계 1위 박인비선수가 모델로 나오는 골프브랜드 스릭슨코리아 광고의 ‘챔피언은 바뀐다’는 카피를 언급하며, 인생의 단기 승패에 연연하기 보다는 브랜드와 마켓, 사회를 변화시키는 프로 광고인이 되기까지 뚝심과 근성을 갖고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 수상자를 비롯, 기획서 부문 심사위원장인 김유경 한국외대 언론정보학부 교수와 크리에이티브 부문 심사위원장인 한은경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