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전자, ‘LG G Pad 8.3’ 전격 공개
2013.09.03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전략 태블릿 ‘LG G Pad 8.3’의 주요 사양과 디자인을 공개했다. LG전자는 화질, 디자인, 호환성, 직관적인 UX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LG전자는 이 제품으로 세계 태블릿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태블릿 라인업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LG전자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3’에서 첫 G시리즈 태블릿인 ‘LG G Pad 8.3’을 선보인다. 이 제품 출시는 4분기로 예정돼 있다.
■ 한 손에 쏙 감기는 8.3인치 태블릿
LG전자는 20대부터 60대까지의 태블릿 사용자 혹은 잠재고객들의 손바닥 너비를 고려해 한 손으로도 잡을 수 있게 ‘LG G Pad 8.3’의 가로 너비를 126.5mm로 설계했다. 무게는 신문 한 부 수준인 338g이다.
LG전자는 베젤 두께를 최소화해 한 손에 잡히는 그립감은 유지하면서, 동일한 너비의 제품들과 비교해 화면을 넓게 만들었다. 또 G시리즈의 고품격 헤리티지도 계승했다.
■ 태블릿도 ‘화질의 LG’…8인치대 첫 풀HD 채택
LG전자는 G시리즈 스마트폰인 ‘G Pro’, ‘LG G2’에 탑재해 찬사를 받은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LG G Pad 8.3’에 채택했다. 풀HD IPS 디스플레이는 밝기, 저전력, 야외 시인성, 색정확성 등이 뛰어나 동영상 감상, 게임, 전자책 읽기, 웹 서핑 등에 적합한 디스플레이다. 해상도는 1920*1200, 인치당 픽셀 수는 273.
■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이어주는 ‘Q페어’
‘Q페어’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손쉽게 연동시킬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LG G Pad 8.3’만의 차별화된 사용자경험이다.
‘Q페어’를 사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온 전화나 문자를 태블릿에서 확인하거나, 답장을 보내는 게 가능하다. 태블릿에서 ‘Q메모’ 기능을 사용해 메모한 내용들은 스마트폰에도 자동으로 저장된다. 또 ‘Q페어’는 태블릿을 켰을 때 스마트폰에서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앱을 화면 오른쪽에 표시해 준다.
‘Q페어’는 젤리빈 버전 이상의 OS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가능하다.
■ 감동-자신감-즐거움 주는 직관적인 UX
□ ‘노크온(KnockOn)’: 화면을 켜고 끌 때 더 이상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다. 화면을 두 번 두드리는 노크 동작만으로 화면이 켜지고 꺼진다.
□ ‘태스크 슬라이더(Task Slider)’: 멀티 태스킹도 편리해졌다. 손가락 3개를 이용해 왼쪽으로 플리킹(Flicking)하면 특정 앱이 숨어서 보이지 않다가, 다시 손가락 3개를 오른쪽으로 플리킹하면 해당 앱이 다시 보이게 된다. 사용자는 앱을 3개까지 숨길 수 있어, 최대 4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인터넷 뱅킹 앱을 잠시 숨기고 비밀번호를 촬영해 놓은 사진을 열어 보거나, 인터넷을 검색하는 경우 유용하다.
□ ‘Q슬라이드(QSlide)’: 하나의 디스플레이에서 서로 다른 2개의 전체 화면을 동시에 겹쳐서 보여준다. 화면의 일부분만 나오는 게 아니라 전체 화면을 각각 볼 수 있어 2가지 일을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 ‘Q메모(QMemo)’: 별도의 메모 애플리케이션 구동 없이도 어떤 화면에서도 메모한 후 저장 및 공유가 가능하다.
■ G시리즈 브랜드 강화
LG전자는 스마트폰 중심이던 G시리즈에 ‘LG G Pad’를 편입해, G시리즈의 위상과 브랜드를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전략 태블릿이 가세하면서 G시리즈의 글로벌 시장 공략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이 제품으로 세계 태블릿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태블릿 라인업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LG전자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3’에서 첫 G시리즈 태블릿인 ‘LG G Pad 8.3’을 선보인다. 이 제품 출시는 4분기로 예정돼 있다.
■ 한 손에 쏙 감기는 8.3인치 태블릿
LG전자는 20대부터 60대까지의 태블릿 사용자 혹은 잠재고객들의 손바닥 너비를 고려해 한 손으로도 잡을 수 있게 ‘LG G Pad 8.3’의 가로 너비를 126.5mm로 설계했다. 무게는 신문 한 부 수준인 338g이다.
LG전자는 베젤 두께를 최소화해 한 손에 잡히는 그립감은 유지하면서, 동일한 너비의 제품들과 비교해 화면을 넓게 만들었다. 또 G시리즈의 고품격 헤리티지도 계승했다.
■ 태블릿도 ‘화질의 LG’…8인치대 첫 풀HD 채택
LG전자는 G시리즈 스마트폰인 ‘G Pro’, ‘LG G2’에 탑재해 찬사를 받은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LG G Pad 8.3’에 채택했다. 풀HD IPS 디스플레이는 밝기, 저전력, 야외 시인성, 색정확성 등이 뛰어나 동영상 감상, 게임, 전자책 읽기, 웹 서핑 등에 적합한 디스플레이다. 해상도는 1920*1200, 인치당 픽셀 수는 273.
■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이어주는 ‘Q페어’
‘Q페어’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손쉽게 연동시킬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LG G Pad 8.3’만의 차별화된 사용자경험이다.
‘Q페어’를 사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온 전화나 문자를 태블릿에서 확인하거나, 답장을 보내는 게 가능하다. 태블릿에서 ‘Q메모’ 기능을 사용해 메모한 내용들은 스마트폰에도 자동으로 저장된다. 또 ‘Q페어’는 태블릿을 켰을 때 스마트폰에서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앱을 화면 오른쪽에 표시해 준다.
‘Q페어’는 젤리빈 버전 이상의 OS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가능하다.
■ 감동-자신감-즐거움 주는 직관적인 UX
□ ‘노크온(KnockOn)’: 화면을 켜고 끌 때 더 이상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다. 화면을 두 번 두드리는 노크 동작만으로 화면이 켜지고 꺼진다.
□ ‘태스크 슬라이더(Task Slider)’: 멀티 태스킹도 편리해졌다. 손가락 3개를 이용해 왼쪽으로 플리킹(Flicking)하면 특정 앱이 숨어서 보이지 않다가, 다시 손가락 3개를 오른쪽으로 플리킹하면 해당 앱이 다시 보이게 된다. 사용자는 앱을 3개까지 숨길 수 있어, 최대 4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인터넷 뱅킹 앱을 잠시 숨기고 비밀번호를 촬영해 놓은 사진을 열어 보거나, 인터넷을 검색하는 경우 유용하다.
□ ‘Q슬라이드(QSlide)’: 하나의 디스플레이에서 서로 다른 2개의 전체 화면을 동시에 겹쳐서 보여준다. 화면의 일부분만 나오는 게 아니라 전체 화면을 각각 볼 수 있어 2가지 일을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 ‘Q메모(QMemo)’: 별도의 메모 애플리케이션 구동 없이도 어떤 화면에서도 메모한 후 저장 및 공유가 가능하다.
■ G시리즈 브랜드 강화
LG전자는 스마트폰 중심이던 G시리즈에 ‘LG G Pad’를 편입해, G시리즈의 위상과 브랜드를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전략 태블릿이 가세하면서 G시리즈의 글로벌 시장 공략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