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텐츠로 바로가기

LG

영문ENG
선택됨계열사선택됨재단선택됨관련 사이트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헬로비전 HSAD LG CNS D&O LG경영연구원 LG트윈스 LG세이커스 LG공익재단 LG상남언론재단 LG아트센터 LG상남도서관 LG사이언스홀 화담숲 LG연암학원
정도경영 LG커리어스
영문ENG

LG 소개
LG Way CI 역사 주요 계열사 LG사이언스파크
미디어
ESG 소식 보도자료 동영상 소셜미디어
ESG
전략 목표와 성과 활동 정책 보고서
IR
기업지배구조 재무정보 공시정보 IR정보 Contact IR
채용
LG 소개
LG Way CI 역사 주요 계열사 LG사이언스파크
미디어
ESG 소식 보도자료 동영상 소셜미디어
ESG
전략 목표와 성과 활동 정책 보고서
IR
기업지배구조 재무정보 공시정보 IR정보 Contact IR
채용
ESG 소식 보도자료 동영상 소셜미디어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LTE-A 준비 완료…7월 상용서비스

2013.06.26
  • 공유 url복사
  • 공유 페이스북
  • 공유 트위터
  • 공유 지메일
HD MP3(4MB) 다운로드 0.2초, 영화(1,000MB) 다운로드 53초, 동영상 해상도 4배 증가….

LG U+(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가 3G보다 10배, LTE보다 2배 빠른 150Mbps 전송속도의 차세대 고속 LTE 서비스인 LTE-A(Long Term Evolution Advanced)를 7월 초부터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7월 LTE 서비스를 시작한 LG U+는 세계최초로 LTE 전국망을 구축한데 이어 HD급 음성이 제공되는 VoLTE(Voice Over LTE)를 상용화하는 등 LTE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LTE 고객 증가로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함에 따라 최적의 체감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2.1GHz 대역에서 MC(Multi Carrier) 기술을 적용, 서울/수도권 및 광역시와 중소도시 등 84개 도시의 주요 지역에 망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트래픽 밀집 국소를 대상으로 LTE 기지국을 추가 구축할 계획이기도 하다.
MC는 2개 LTE 주파수 대역 중 데이터 트래픽이 원활한 최적의 대역 하나를 선택해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MC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LG U+ LTE 가입자는 특정장소, 특정시간에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하더라도 속도저하 없이 고품질의 안정적인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7월부터 150Mbps 속도의 LTE-A 상용화
LG U+는 800MHz외에 2.1GHz 주파수 대역에서 MC 구축과 함께 800MHz와 2.1GHz의 LTE 주파수를 동시에 활용, 최고 전송속도를 75Mbps에서 150Mbps로 2배 끌어올릴 수 있는 CA(Carrier Aggregation)기술을 적용하여 7월부터 LTE-A 상용화에 나선다.
이는 LTE-A 상용화 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두 달 가량 앞당긴 것이다.

CA는 떨어져 있는 서로 다른 대역의 LTE 주파수를 동시에 잡아 광대역화하는 LTE-A 핵심기술로 LTE 주파수의 활용도를 높여 데이터 수요 폭증은 물론 빠르고 안정적인 품질 유지를 할 수 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유선 광랜(100Mbps)보다도 전송속도가 50Mbps 더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현재 LTE-A는 러시아 통신사업자 요타(Yota)가 LTE USB 동글을 이용, 지난해 11월 일부지역에서 세계최초 상용화를 시작했고 미국 AT&T 등이 올 연말을 목표로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LG U+는 에릭슨LG, 노키아지멘스 네트웍스, 삼성전자 등 글로벌 LTE 장비업체와 협업, 지난 5월부터 MC가 구축된 지역에 CA S/W 업그레이드로 N/W 연동시험을 진행해 LTE-A 조기 상용화가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한편 LG U+는 2.1GHz 대역에 LTE 기지국을 지속적으로 증설할 예정으로, 3분기내 서울/수도권/광주, 대전 등 주요 도시에, 그리고 나머지 도시는 연말까지 LTE-A 업그레이드를 완료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2.1GHz 주파수에 약 1만 5,000식의 기지국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광대역 주파수가 추가 확보될 경우 LG U+는 지속적인 속도향상이 이루어지도록 기술발전을 꾀하고 다운로드 뿐 아니라 업로드도 LTE-A가 적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세계최초 LTE-A 가능한 100% LTE 단말 출시
LG U+는 VoLTE 품질 차별화를 바탕으로 LTE-A 상용화에 맞춰 7월부터 세계최초로 데이터는 물론 음성까지도 LTE-A가 가능한 100% LTE-A 단말기를 내놓는다.

즉,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 스마트폰 출시를 시작으로 LG전자 옵티머스G 2 등 연말까지 총 6종의 LTE-A 단말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음성과 문자는 기존 통신 네트워크(CDMA)로, 데이터통신은 LTE 네트워크를 이용했지만 LG U+가 세계최초로 유일하게 100% LTE 네트워크만으로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전국적으로 탄탄하고 안정적인 LTE 전국망에 대한 LG U+만의 강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으로 LG U+는 단말기 소싱의 어려움에서 완전 해방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LTE 칩에 대한 다변화가 가능해짐에 따라 LG U+향 IP 단말 확대의 기반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한편 LG U+는 내년에 신규 출시될 예정인 약 15종의 스마트폰에 대해 전량 LTE-A 스마트폰으로 출시할 방침이다.

■ 고품질 All-IP 서비스 제공
LTE-A 상용화에 따라 LG U+ 가입자는 웹하드, U+Box 등 다운로드형 서비스 이용시 다운로드가 2배 빨라져 기다리는 불편이 사라질 뿐 아니라 고용량의 트래픽이 발생하는 U+Navi, U+HDTV 등의 서비스도 기존보다 4배 높은 해상도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안정적 N/W와 속도가 필수인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도 가능해 유/무선 연동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음성통화를 하면서 게임을 하거나, 음성과 채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쉬업(Mash-up)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또한 뮤직의 경우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아티스트 원음 그대로를 체험할 수 있고, 클라우드 게임도 기존 해상도에서 대폭 개선된 풀HD 수준의 고해상도 게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LTE-A 상용화에 따라 문자는 물론 음성의 경우 2.5초대의 빠른 연결과 함께 고질적 문제로 제기됐던 배터리 사용 시간도 크게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G U+ SC본부 이창우 부사장은 “지난해 1월 대비 LTE 데이터 트래픽의 경우 1년여만에 약 750% 늘어나는 등 LTE 시장은 폭발적 증가를 지속하고 있고 클라우드 서비스도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LG U+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해 LTE 일등사업자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세계 최고의 LTE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최초 100% LTE-A를 추진, 고품질의 All-IP 서비스를 지속 선보여 All-IP 시대에 걸맞는 진정한 일등 사업자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 이전글LG생활건강, 유럽산 장미 꽃잎 함유 ‘숨37 미라클 로즈 클렌징 스틱’ 출시
  • 다음글LG전자, 휘센_더위 날려주는 ‘시원한 사진’ 공모
목록
  • 유튜브
  • 페이스북
  • 네이버 포스트
  • 인스타그램
  • LG 소셜미디어 맵

사이트맵 고객문의

Copyright ⓒ 2022 LG Communication Center, HSAD. All Rights Reserved.

과학기술정보통신부 WEB ACCESSIBILITY 마크(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