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21/22 스키 시즌’ 12월 11일 오픈
2021.12.08■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수도권 최대 스키장, 곤지암리조트… 12월 11일 스키 시즌 오픈
■ ‘모바일 스키 통합 예매 사이트’오픈으로 예약, 장비 렌탈, 할인까지 비대면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 객실 모바일 앱으로 모바일 사전 체크인/체크아웃 서비스 및 모바일 키로 비대면 입실 진행
■ 30여대 열화상 카메라와 200여대의 UV공기살균기, 철저한 장비 소독 프로세스로 더 안전 해져
수도권 최대 스키장인 곤지암리조트가 12월 11일(토) 오전 9시에 ‘21/22 스키 시즌’을 오픈한다. 개장일에는 휘슬, 제타2 슬로프 2면을 먼저 오픈하여 겨울을 기다려 온 스키어들을 반긴다.
곤지암리조트는 ‘21/22 스키 시즌 오픈을 기념하여 개장 당일인 12월 11일(토)부터 16일 (목)까지 시간제 리프트권과 장비렌탈을 각각 50% 할인된 요금으로 제공한다. 12월 17일(금)부터는 시즌 정상요금이 적용된다.
올 시즌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의 운영시간은 최대 오전 9시부터 새벽 2시까지로 야간 스키는 물론 새벽스키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하여 강남과 잠실에서 40분, 수도권과 충청권 등에서도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퇴근 후 야간 스키를 즐기려는 직장인과 주말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 싶은 가족단위 스키어들의 발걸음을 유혹한다.
특히 이번 시즌은 철저한 방역 관리 시스템으로 안전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스키하우스, 콘도 로비, 식음업장 등 리조트 주요 시설의 입/출구에는 30여대의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되어 발열 체크가 이루어지고, 공용 공간 및 엘리베이터, 식음업장 내에는 세스코 UV공기살균기와 에스컬레이터 손 소독기 등 200여대의 방역 장비를 설치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 공기를 제공한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최대폭 154m의 총 9면의 광폭 슬로프와 시간당 1만 5천 명을 정상까지 이동시키는 초고속 리프트, 무선 원격제어 제설 시스템 등 최고 수준의 스키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내 최초 ‘시간제 리프트권’을 비롯해 동 시간대 3,500명으로 입장을 제한하는 ‘슬로프 정원제’ 운영 등으로 프리미엄 스키의 여유를 만끽 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스키 통합 예매 사이트’를 통해 비대면 원스톱으로 프라이빗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리조트 이용 고객은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 사전 체크인과 체크아웃, 모바일 키를 이용한 객실 이용까지 가능해져 더욱 편리한 리프레쉬가 가능하다.
스키를 즐기지 않는 고객도 하얀 설원을 만끽하는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새 단장한 눈썰매장과 눈 놀이터 등 다양한 눈 체험 놀이 시설이 마련되어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스키장 리프트 주변에는 20여 종의 다채로운 간식거리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릿 푸드존 ‘포레스트릿’이 신설되어 겨우내 스키어들의 미각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