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올레드 TV, 美 타임지 ‘올해 최고 발명품’ 3년 연속 선정
2021.11.15■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 100 개 중 유일한 TV 제품
□ TV 업계 첫 3년 연속 수상... 압도적 화질과 성능을 갖춘 최고 TV 극찬
□ 차세대 올레드 TV 인 LG 올레드 에보도 특별 언급 항목에 선정
■ LG전자 HE 연구소장 남호준 전무 “이번 수상은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 라며 “한층 더 진화한 LG 올레드 TV 를 앞세워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
LG전자 (066570, www.lge.co.kr) 올레드 TV 가 美 시사주간지 타임 (Time) 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 (The 100 Best Inventions of 2021) 에 3년 연속 선정됐다.
LG 올레드 TV 는 2019년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2020년 LG 올레드 갤러리 TV 에 이어 올해 또한 최고 발명품 중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뽑혔다. 타임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 100 개 가운데 유일한 TV 제품이다. TV 제품이 3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임지는 LG 올레드 TV(모델명 : C1) 가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일반 LCD TV 와는 달리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어두운 장면에서도 훌륭한 색상과 선명한 이미지는 물론, 압도적인 명암비를 구현하는 ‘최고 TV(Award-Winning Television)’ 라며 극찬했다.
매체는 “최고 중의 최고를 경험하고 싶다면 한 시간만 LG 올레드 TV 앞에 앉아 보라” 며 차세대 콘솔기기에 최적화된 최고 수준의 게이밍 성능을 갖춘 올해의 베스트셀러 프리미엄 TV 라고 말했다. 또 영화 제작과 영상 품질 최적화를 위한 참조용 디스플레이로도 자주 사용되는 TV 로 올해 초 美 에미상 (Emmy Award) 을 수상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LG 올레드 TV 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고, 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화질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다수의 전문가로부터 압도적인 명암비와 블랙 표현, 완벽에 가까운 시야각 등으로 영화,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고 TV 로 손꼽히고 있다.
타임지는 매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한다. 올해는 LG 올레드 TV 가 속한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포함해 ▲ 접근성 ▲ 인공지능 ▲ 미용 ▲ 의료 ▲ 교육 등 총 26 개 부문에서 혁신제품 100 종을 선정했다.
한편, 타임지는 최고 발명품 100 선 외에도 올해 출시돼 눈길을 끈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한 특별 언급 (Special Mentions) 항목에서 차세대 올레드 TV 인 LG 올레드 에보 (모델명 : G1) 에 대해 호평했다.
LG 올레드 에보는 차세대 올레드 패널에 업그레이드된 이미지 처리 기술을 더해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한다. 타임지는 TV 전체 두께가 2 센티미터 미만에 불과해 벽에 밀착하는 슬림 디자인과 백라이트가 필요 없는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마치 예술 작품과 같은 TV 라고 호평했다.
LG 올레드 에보는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올해 최고의 TV 로 선정되는 한편, 유럽 7 개국 소비자 매체에서도 모두 최고 점수를 받는 등 다수의 전문가와 소비자로부터 차별화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LG전자 HE 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이번 수상은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 라며 “한층 더 진화한 LG 올레드 TV 를 앞세워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