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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전자, 올 3분기 매출 분기 사상 최대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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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결기준 분기 매출액 18조 원 첫 돌파
□ 매출액은 분기 사상 최대, 전년 동기 대비 22.0% 증가
□ 올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모두 역대 최대
□ 영업이익은 충당금 반영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49.6% 줄어
 
■ H&A 사업본부 매출액은 역대 분기 최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
□ 사업본부 분기 매출액이 7조 원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
□ 매출액은 북미,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
 
■ HE 사업본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 4분기 연속 4조 원 상회
□ 올레드 TV, 초대형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견조한 영업이익 달성
□ 올레드 TV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 대 규모로 늘어
 
■ VS 사업본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
 
■ 4분기 사업전망

□ H&A: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현지화 전략 강화해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 유지
□ HE: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 확대해 안정적 수익성 제고
□ VS: 공급망 관리와 효율적 자원 운영으로 수익구조 개선
□ BS: 전략 제품 중심으로 사업 운영 최적화해 글로벌 시장서 경쟁 우위 확보
 
 
LG전자 (066570, www.lge.co.kr) 가 2021 년 3분기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 조 7,867 억 원으로 분기 사상 역대 최대다. 전년 동기 대비 22.0% 늘었다. 분기 매출액이 18 조 원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영업이익은 5,407 억 원이며 충당금 반영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49.6% 줄었다.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 조 7,130 억 원, 3 조 1,861 억 원으로 모두 역대 최대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1%, 4.7% 늘었다.
 
■ 사업본부별 3분기 실적
 
□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 사업본부
 
H&A 사업본부는 매출액 7 조 611 억 원, 영업이익 5,054 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분기 사상 최대이며 전년 동기 대비 14.7% 늘었다. 단일 사업본부의 분기 매출액이 7 조 원을 넘은 건 H&A 사업본부가 처음이다. 제품경쟁력과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기반으로 현지화 전략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 북미, 유럽, 중남미 등 주요 시장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또 위생과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이 지속되면서 건조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스팀가전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공간 인테리어 가전인 LG 오브제컬렉션의 인기가 더해져 매출이 늘었다.
 
프리미엄 가전의 시장지배력이 높아지면서 신가전, LG 오브제컬렉션 등의 판매가 늘고 렌탈 사업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또 글로벌 공급망 관리를 강화하고 생산라인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수익구조를 개선했다.
 
□ HE(Home Entertainment) 사업본부
 
HE 사업본부는 매출액 4 조 1,815 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3.9% 성장했으며 최근 4분기 연속 4 조 원대 매출을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2,083 억 원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올레드 TV, 초대형 TV 등 프리미엄 제품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나노셀 TV 도 선전했다. 특히 올레드 TV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 배 규모로 늘어났다.
 
HE 사업본부는 전년 동기 대비 글로벌 TV 수요가 둔화되고 LCD 패널 가격이 상승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TV 의 판매를 늘리는 동시에 효율적인 자원 운영과 원가구조 개선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 VS(Vehicle Component Solutions) 사업본부
 
VS 사업본부는 매출액 1 조 7,354 억 원, 영업손실 5,376 억 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늘었다. 영업손실에는 GM 볼트 리콜 충당금 약 4,800 억 원이 반영돼 있다.
 
완성차 시장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우려가 지속되며 불확실성이 높았다. LG전자 전장사업은 글로벌 공급망 관리에 집중하고 건전한 수익성 기반의 수주를 확대하며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티어 1(Tier 1) 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아울러 LG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7 월 세계 3 위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함께 합작법인 ‘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 을 출범시켰다. 합작법인은 북미, 유럽 등 완성차 시장이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본격적인 사업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 BS(Business Solutions) 사업본부
 
BS 사업본부는 매출액 1 조 6,899 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늘었다. 영업손실 123 억 원을 기록했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노트북, 모니터 등 IT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 또 B2B 시장이 회복세에 들어서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다만 반도체 수급 이슈와 더불어 LCD 패널, 웨이퍼와 같은 주요 부품 가격이 상승하고 물류비가 인상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제한적이었다.
 
■ 4분기 사업전망
 
주요 국가들이 위드 코로나 정책 시행을 적극 검토하면서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 등 원가 인상 요인이 지속되고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흔들림 없이 ‘고객가치’에 집중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활가전, TV 등 주력사업은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공급망 관리와 효율적인 자원 운영 등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전장사업, B2B 사업, 인공지능, 신사업 등은 선제적 투자를 이어가며 성장 모멘텀을 강화한다.
 
생활가전 시장은 연말 성수기로 진입하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인상이 원가에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 H&A 사업본부는 업계 1 위 위상과 차별화된 제품경쟁력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또 현지화 전략도 강화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수익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글로벌 TV 수요는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줄어들며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HE 사업본부는 연말 성수기에 마케팅 비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나 원가절감에 집중하고 올레드 TV, 초대형 TV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비중을 늘려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견조한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자동차 시장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이슈와 물류 대란 등으로 완성차 업체들의 생산차질 가능성이 예상된다. VS 사업본부는 대외환경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매출을 극대화하고 공급망 관리와 효율적인 자원 운영에 집중해 수익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B2B 사업은 주요 부품의 가격 인상, 물류비 상승 등 원가 부담 요인이 존재하지만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시장이 점차 회복되고 IT 제품의 수요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BS 사업본부는 전략 제품을 중심으로 사업 운영을 최적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지속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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