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 체결
2013.06.1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굿네이버스(대표 이일하)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네팔 히말라야의 천연 원료들을 공급받아 화장품과 식품의 신소재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키로 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저개발지역인 네팔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면서, 히말라야 고산지역에서 자생한 허브, 과실, 점토(粘土), 청정 자연농의 공정무역 천연 원료들을 굿네이버스로부터 공급받아 지속가능제품을 개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굿네이버스는 네팔 원주민을 고용한 1차 가공 공장을 현지에서 운영해 LG생활건강에 원료를 공급하며,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규제협약(CITES)을 준수하면서 국제구호개발사업을 진행한다.
- LG생활건강 스킨케어연구부문 박선규 부문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의 일환으로, 히말라야 천연 자원을 확보해 LG생활건강 화장품 및 식품의 연구 및 지속가능제품 개발의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굿네이버스 적정기술사업팀 윤석원 팀장은 “빈곤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현지인에 의한, 현지상황에 적합한 지원이 필요했는데, LG생활건강과 협력을 통해 히말라야의 풍부한 천연 자원을 활용한 제품개발로 현지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빈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저개발지역인 네팔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면서, 히말라야 고산지역에서 자생한 허브, 과실, 점토(粘土), 청정 자연농의 공정무역 천연 원료들을 굿네이버스로부터 공급받아 지속가능제품을 개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굿네이버스는 네팔 원주민을 고용한 1차 가공 공장을 현지에서 운영해 LG생활건강에 원료를 공급하며,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규제협약(CITES)을 준수하면서 국제구호개발사업을 진행한다.
- LG생활건강 스킨케어연구부문 박선규 부문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의 일환으로, 히말라야 천연 자원을 확보해 LG생활건강 화장품 및 식품의 연구 및 지속가능제품 개발의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굿네이버스 적정기술사업팀 윤석원 팀장은 “빈곤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현지인에 의한, 현지상황에 적합한 지원이 필요했는데, LG생활건강과 협력을 통해 히말라야의 풍부한 천연 자원을 활용한 제품개발로 현지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빈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