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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야수 양석환, 투수 남호와 두산 투수 함덕주, 채지선 트레이드 실시
 
 
LG트윈스는 3월 25일(목) 내야수 양석환(29세, 우투/우타), 투수 남호(20세, 좌투/좌타)와 두산 투수 함덕주(26세, 좌투/좌타), 채지선(25세, 우투/좌타)간 2:2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함덕주는 원주고를 졸업하고 2013년 두산에 입단, 통산 311경기 등판하여 30승 19패 55세이브 32홀드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했다. 특히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대한민국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채지선은 광주제일고를 졸업하고 2015년 두산에 입단하여 2020년 1군 무대에 데뷔해서 37경기 1승 무패 2홀드 평균자책점 4.91로 활약 했다.
 
차명석 단장은 "우리 팀에 필요한 즉시 전력감 투수 2명을 영입하며 투수력 강화에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두 선수 모두 팀의 전력 상승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덕주 선수 프로필]
▶ 출생연도 : 1995년생
▶ 투수, 좌투/좌타
▶ 출신교 : 일산초-원주중-원주고
▶ 신체조건 : 키 181cm/ 체중 78kg
 
[채지선 선수 프로필]
▶ 출생연도 : 1995년생
▶ 투수, 우투/좌타
▶ 출신교 : 학강초-광주동성중-광주제일고
▶ 신체조건 : 키 180cm/ 체중 7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