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텐츠로 바로가기

LG

영문ENG
선택됨계열사선택됨재단선택됨관련 사이트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헬로비전 HSAD LG CNS D&O LG경영연구원 LG트윈스 LG세이커스 LG공익재단 LG상남언론재단 LG아트센터 LG상남도서관 LG사이언스홀 화담숲 LG연암학원
정도경영 LG커리어스
영문ENG

LG 소개
LG Way CI 역사 주요 계열사 LG사이언스파크
미디어
ESG 소식 보도자료 동영상 소셜미디어
ESG
전략 목표와 성과 활동 정책 보고서
IR
기업지배구조 재무정보 공시정보 IR정보 Contact IR
채용
LG 소개
LG Way CI 역사 주요 계열사 LG사이언스파크
미디어
ESG 소식 보도자료 동영상 소셜미디어
ESG
전략 목표와 성과 활동 정책 보고서
IR
기업지배구조 재무정보 공시정보 IR정보 Contact IR
채용
ESG 소식 보도자료 동영상 소셜미디어
LG전자

LG전자, 해외 소재 우리 문화재 차원이 다른 올레드에 담았다

2020.01.13
  • 공유 url복사
  • 공유 페이스북
  • 공유 트위터
  • 공유 지메일

■ 9일부터 22일까지 영국 런던 주영한국문화원서 우리 문화재 알려
□ '기사진표리진찬의궤' 미디어 쇼케이스 참여
□ 영국국립도서관, 중앙대학교 이보아 교수 연구팀과 협업
□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활용해 생생하고 정확한 색 연출
 
■ 자체 개발한 AR(증강현실) 제스처 인식기술 적용
□ 효과적으로 문화재 의미 전달하는 데 사용
□ 관람객 제스처에 맞춰 화면 전환 등 콘텐츠와 상호작용
 
■ LG전자 E&M센터장 조택일 전무는 "우리 문화재를 세계에 알리는 전시에 참여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LG전자의 앞선 기술이 인터렉티브 아트에 널리 적용되기를 바란다"고 강조

 
 
LG전자 (066570, www.lge.co.kr)가 9일부터 22일까지 영국 런던 주영한국문화원 (원장 이정우, 이하 문화원)에서 열리는 「기사진표리진찬의궤 미디어 쇼케이스 (From Tangible to Intangible: A Media Showcase of Kisa chin p'yori chinch'an uigwe)」에 참여해 조선시대 문화재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영국국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 문화재인 '기사진표리진찬의궤'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LG전자, 영국국립도서관, 중앙대학교 이보아 교수 연구팀이 협업해 준비했다.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와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문화재를 눈 앞에서 보듯이 생생하고 정확한 색을 연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문화재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AR(증강현실) 제스처 인식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관람객의 제스쳐에 따라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에 재생되는 화면을 바꿀 수 있어 관람객이 원하는 영상 콘텐츠를 편하게 골라서 관람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관람객이 디스플레이 앞에서 손가락으로 왼쪽 혹은 오른쪽을 가리키면 관람객의 손가락 방향에 따라 화면이 바뀐다. 관람객들은 조선시대 궁중잔치인 진찬연(進饌宴)에 사용된 악기들의 이미지를 보면서 해당 악기의 이름과 악기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소리 시각화(Sound Visualization: 소리를 시각 이미지로 변환) 기법을 적용해 악기 이미지가 궁중음악과 함께 작은 입자로 분해돼 관람객의 손동작을 따라다니며 움직인다.
 
LG전자는 관람객이 영상 콘텐츠와 직접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관람객들이 쇼케이스를 즐기는 동시에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사진표리진찬의궤는 조선 후기 1809년 순조 (純祖) 가 그의 조모인 혜경궁의 관례(冠禮: 전통사회에서의 성인의식) 60 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진표리(進表裏: 옷의 겉감과 안감을 올리는 일)와 진찬(進饌: 국가의 큰 경사를 맞아 거행되는 궁중잔치)을 채색화로 기록한 의궤 (儀軌: 국가의 주요 행사 내용을 자세히 적은 기록)다.
 
이 의궤는 지금까지 발굴된 진찬 의궤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원래 외규장각에 보관돼 있던 의궤는 1866년 병인양요(丙寅洋擾) 당시 프랑스로 반출됐고 현재는 영국국립도서관에 소장돼 있다.
 
LG전자 E&M(Entertainment & Mobile Communications) 센터장 조택일 전무는 "우리 문화재를 세계에 알리는 전시에 참여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LG전자의 앞선 기술이 인터렉티브 아트에 널리 적용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이전글LG생활건강, CNP 차앤박화장품 '프로폴리스 앰플 인 쿠션'
  • 다음글LG유플러스, 구글과 AR콘텐츠 공동제작 실감형 콘텐츠 글로벌 진출 가속화
목록
  • 유튜브
  • 페이스북
  • 네이버 포스트
  • 인스타그램
  • LG 소셜미디어 맵

사이트맵 고객문의

Copyright ⓒ 2022 LG Communication Center, HSAD. All Rights Reserved.

과학기술정보통신부 WEB ACCESSIBILITY 마크(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